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4일 륙군군의대학을 시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신시대 강군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신시대 군사교육방침을 전면 관철하며 전장과 부대, 미래에 착안해 학교운영과 인재육성수준, 보건근무 보장능력을 제고함으로써 세계일류 군의대학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전 9시 45분경, 습근평 주석은 륙군군의대학에 가서 대학의 기본상황과 전장 의료구조 중점학과 건설상황을 료해하고 비상구조 기자재와 학원조작시범을 지켜보았습니다. 빛나는 력사적전승을 자랑하는 륙군군의대학은 학교를 장기간 운영하는 실천 속에서 고원군사의학과 외상의학, 화상의학 등 뚜렷한 특색과 우세를 형성했습니다. 2017년 조절과 재건을 통해 대학은 전투대비와 혁신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군사투쟁의 보건근무 보장과 신종코로나 방역통제 등 일련의 중대과업을 뛰여나게 완수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륙군군의대학의 건설과 임무수행상황을 충분하게 긍정했습니다.
열렬한 박수소리 속에서 습근평 주석은 륙군군의대학 장병대표들을 친절하게 접견하고 이들과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륙군군의대학은 우리군의 의학류대학이자 전군 보건근무 력량시스템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덕으로 품성을 육성하고 전투대비로 인재를 육성하는 리념을 견지하며 교육과 교수개혁을 심화해 도덕과 재능을 겸비한 신시대 홍색군의를 육성해야 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특색의학에 대한 과학연구와 혁신을 추진하고 앞장서 발전하며 군사의학의 고봉을 향해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건근무 보장분야의 제반 건설을 강화하고 부대의 전투력과 장병의 심신건강을 위해 봉사해야 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요구를 관철하고 당의 혁신리론으로 두뇌를 무장하며 당규률에 대한 학습교육을 잘 틀어쥐고 의료보건업종의 규률정돈과 관리를 지속적으로 심화함으로써 대학교의 집중통일과 순결성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법에 따른 학교운영과 엄격한 교육관리를 병행하고 기초업무를 잘하는 동시에 전교 사생과 종업원의 창업열성을 동원하고 일심협력해 대학교 건설의 새 국면을 개척해야 합니다.
하위동 등이 행사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