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계! ‘지표면 최강 침입해충’ 활약기에 진입!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4월28일 10시04분    조회:26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붉은불개미가 활동기에 들어섰다. 붉은불개미는 몸색이 밝고 붉은색을 띠며 침입지역의 농림업 생산, 개인건강, 생태계에 심각한 위협을 조성하고 있는바 이는 ‘지표면 최강 침입해충’으로 불리운다.

한 남성 붉은불개미에 물려 쇼크

최근 광동 소관시흥현에서 한 남성이 벌초를 위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붉은불개미에게 물렸고 당장에서 팔다리에 힘이 없어 걷지 못했는데 다행히 지나가던 마을간부에 의해 발견되였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을 때 이미 쇼크를 일으켰지만 다행히 제때 구조되여 지금은 회복했고 업무에 복귀했다.

붉은불개미는 흔히 볼 수 있는 개미과에 속하지만 외래침입해충으로 농지, 삼림, 잔디, 록지, 심지어 호수, 연못 등 수역 주변에서도 둥지를 트는 것을 좋아한다. 덩치가 작고 눈에 띄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야생에서 실수로 붉은불개미집을 방해하면 용맹한 일개미가 둥지에서 쏟아져 나와 다리, 팔 등에 빠르게 기여올라간다.

인체는 붉은불개미에 물리면 불에 타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통증과 불편함만 느끼는 반면 소수의 사람들은 독소에 있는 단백질에 심각하게 알레르기반응을 보이고 발열, 일시적인 실명, 구토, 쇼크 및 심지어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다.

중국농업과학원 식물보호연구소 연구원 장뢰: 만약 당신이 실수로 붉은불개미에게 물렸다면 절대 방심해서는 안된다. 여건이 허락하는한 비누물이나 깨끗한 물로 상처를 빠르게 씻어야 하며 통증과 가려움을 덜 느끼도록 스테로이드와 같은 알레르기진정제를 발라야 한다. 그러나 열이 나고 호흡곤란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205
  • 습근평 국가주석과 탄자니아 하잔 대통령이 4월 26일 량국수교 60주년을 경축해 서로 축전을 전했습니다.습근평 주석은, 량국사이의 전통친선은 두나라 로세대 지도자들이 친히 맺은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수교 60년래 국제정세의 갖은 시련을 이겨낸 량국관계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근년래 량국사이...
  • 2024-04-28
  • 최근 산서성 태원시의 한 녀성이 길을 가면서 휴대폰을 보다가 발을 헛디뎌 골반뼈를 다쳐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요즘 휴대폰은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일부가 되였으며 사람들의 곁을 언제 어디서나 지켜준다. 하지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길을 가면서 휴대폰을 보는 거리의 ‘엄지족’이 되였다. 이 행동은...
  • 2024-04-28
  • 4월 28일, 2024년 ‘5.1’국제로동절 및 전국5.1로동메달과 전국로동자선봉호 표창대회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되였다. 255개의 전국5.1로동상장, 1088개의 전국5.1로동메달를 수여하고 1034개의 전국로동자선봉호를 표창했다.올해 로동절 표창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정신과 전국량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
  • 2024-04-28
  • 머리를 자주 빗는 사람이라면 이런 걱정이 있을 것이다. 머리를 너무 자주 빗으면 탈모가 생기지 않을가? 사실 이런 견해는 정확하지 않다. 현재 머리를 자주 빗는 것이 탈모와 관련이 있다는 증거는 충분하지 않으며 올바른 빗질방법을 장악한다면 머리를 자주 빗더라도 탈모를 초래하지 않는다.하지만 빗질을 잘못하면 탈...
  • 2024-04-28
  •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_mail: korea@peopledaily.com.cn 인민일보사 소개 | 인민넷 소개 | 인민넷 조문판 사이트맵 저작권은 인민넷 소유이며 서면허가 없이 어떤 목적을 위해서도 사용할수 없습니다.Copyright © 1997-2023 by www.people.com.cn. all rights reserved $(document).ready(function(e...
  • 2024-04-28
  • [북경 4월 27일발 신화통신 기자 류화] 국가주석 습근평이 26일 오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미국 국무장관 블링컨을 접견했다.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중미 수교 45돐이 되는 해이다. 45년 사이에 중미관계는 풍운변화를 겪어오면서 우리에게 적지 않은 계시를 주었다. 두 나라는 적수가 아니라 마땅히 동반...
  • 2024-04-28
  • 기자는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대중의 예금상속처리를 더욱 용이하게 하기 위해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등은 (이하 라고 략칭)를 제정했다고 한다. 2021년 전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등은 를 발표하여 1순위 상속인, 공증 유언장이 지정한 상속인 또는 유증인이 고인의 예금 만원 이내를 인출...
  • 2024-04-28
  • 4월 27일, 2024중관촌포럼 년회기간 6G 혁신발전포럼이 개최되였다. 기자가 입수한 데 의하면 여러가지 6G 선도적 과학기술이 다그쳐 발전하고 있으며 6G기술은 2030년 상용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6G기술은 5G에 비해 어떤 우세가 있는가? 중관촌범련모바일통신기술혁신응용연구원(中关村泛联院) 상무부원장 황...
  • 2024-04-28
  • 2024년 5.1절 련휴가 곧 다가오면서 4월 26일 문화관광부는 려행안내를 발표하여 광범한 관광객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1. 장마철 위험대비의식을 증강해야 한다. 전국 부분적 지역이 륙속 장마철에 들어서면서 목적지 및 연선의 날씨정황을 밀접히 주목하고 날씨정황에 따라 제때에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 산간지역...
  • 2024-04-28
  • 웥남주재 중국대사관 위챗공식계정에 따르면 최근 웥남주재 중국대사관은 여러 중국 시민들로부터 웥남에 속여와서 전산사기 온라인도박 등 불법활동에 가담했다는 정보를 접수했다고 한다. 료해에 따르면 피해자는 미성년자를 포함한 젊은층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인터넷이나 주변지인들이 퍼뜨리는 '고...
  • 2024-04-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