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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지표면 최강 침입해충’ 활약기에 진입!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4월28일 10시04분    조회:3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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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붉은불개미가 활동기에 들어섰다. 붉은불개미는 몸색이 밝고 붉은색을 띠며 침입지역의 농림업 생산, 개인건강, 생태계에 심각한 위협을 조성하고 있는바 이는 ‘지표면 최강 침입해충’으로 불리운다.

한 남성 붉은불개미에 물려 쇼크

최근 광동 소관시흥현에서 한 남성이 벌초를 위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붉은불개미에게 물렸고 당장에서 팔다리에 힘이 없어 걷지 못했는데 다행히 지나가던 마을간부에 의해 발견되였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을 때 이미 쇼크를 일으켰지만 다행히 제때 구조되여 지금은 회복했고 업무에 복귀했다.

붉은불개미는 흔히 볼 수 있는 개미과에 속하지만 외래침입해충으로 농지, 삼림, 잔디, 록지, 심지어 호수, 연못 등 수역 주변에서도 둥지를 트는 것을 좋아한다. 덩치가 작고 눈에 띄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야생에서 실수로 붉은불개미집을 방해하면 용맹한 일개미가 둥지에서 쏟아져 나와 다리, 팔 등에 빠르게 기여올라간다.

인체는 붉은불개미에 물리면 불에 타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통증과 불편함만 느끼는 반면 소수의 사람들은 독소에 있는 단백질에 심각하게 알레르기반응을 보이고 발열, 일시적인 실명, 구토, 쇼크 및 심지어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다.

중국농업과학원 식물보호연구소 연구원 장뢰: 만약 당신이 실수로 붉은불개미에게 물렸다면 절대 방심해서는 안된다. 여건이 허락하는한 비누물이나 깨끗한 물로 상처를 빠르게 씻어야 하며 통증과 가려움을 덜 느끼도록 스테로이드와 같은 알레르기진정제를 발라야 한다. 그러나 열이 나고 호흡곤란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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