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과 탄자니아 하잔 대통령이 4월 26일 량국수교 60주년을 경축해 서로 축전을 전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량국사이의 전통친선은 두나라 로세대 지도자들이 친히 맺은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수교 60년래 국제정세의 갖은 시련을 이겨낸 량국관계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근년래 량국사이 정치적 상호신뢰가 날로 돈독해지고 제 분야에서 풍성한 협력성과를 이룩하면서 남남협력의 본보기가 됐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새로운 력사적 시점에서 대통령 녀사와 함께 노력을 경주해 량국의 전통친선관계를 이어가고 발전과 진흥의 공동의 꿈과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수려한 화폭을 현실로 만들며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내포를 풍부히 하고 고수준의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하잔 대통령은, 수교 60년래 량국사이의 단결과 친선, 협력이 부단히 심화되고 주권과 령토완정을 상호존중하고 쌍무와 다각사무에서 서로 지지해왔다고 표했습니다. 중국이 이룩한 획기적인 경제사회 발전성과에 대해 탄복하고 탄자니아에 대한 중국의 지지에 대해 사의를 표합니다. 탄자니아는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와 글로벌 발전창의 등 중대한 창의를 확고부동하게 지지하고 두나라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