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로인, 걷기 힘들면 골다공증 등 질병 조심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4월29일 13시30분    조회:274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외출하여 운동하기 좋은 시절이 찾아왔다. 전문가들은 외출하여 운동하는 사람들, 특히 로인들이 보행이 힘들고 멀리 걷지 못하고 오래 걷기 힘들면 골다공증 등 질병의 위험을 조심해야 한다고 귀띔했다.

북경대학인민병원 골과 주임의사 서해림은 보행거리가 단축되고 보행능력이 감소하면 뼈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며 ‘보행 가능 여부’는 뼈건강을 가늠하는 중요한 참고로 삼을 수 있다. 칼시움을 보충하는 외에 로인들은 근력과 균형 훈련을 강화하는 것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보행능력이 떨어졌는지는 일반적으로 보행수, 보행속도, 보행자세 등 방면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서해림은 보행수가 줄어든 것은 보행능력이 떨어진 뚜렷한 지표라고 했다. 보행속도는 심페기능, 관절활동능력과 인지능력을 반영할 수 있다.

서해림은 총적으로 보행속도가 정상인 로인들이 보편적으로 건강상태가 비교적 좋고 보행속도가 느린 로인들이 골다공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고 인정했다. 보항자세의 안정성과 근력, 균형능력과 신경계통기능 등 요소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만약 보행자세가 확연히 불안정해지면 넘어지는 등 의외의 사고를 조심해야 하고 관련 질병이 있는지 검사해야 한다.

북경대학인민병원 로인과 부주임의사 정용은 로인의 보행장애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질병은 허리디스크와 요추관협착증, 하지관절 퇴행성 질환과 과로손상, 골다공증 등이라고 하면서 보행능력이 현저히 저하된 경우 질병위험을 배제조사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그중 골다공증이 잘 생기는 사람은 페경 후 녀성과 70세 이후 남성이다.

서해림은 로인들은 자신의 신체정황에 근거하여 의사 등 전문인사의 지도하에 탄력끈, 샌드백과 같은 경량급 저항도구를 사용하여 저항훈련을 진행하여 근력과 보행능력을 향상할 것을 건의했다. 외출이 어려운 사람은 집에서 운동할 수 있으며 누워있는 환자라도 다리를 들어 발을 거는 등 수동적인 하체훈련을 할 수 있다.

이외 전문가들은 또 로인들이 빨리걷기, 조깅, 태극권, 광장무용 등 유산소운동을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만약 보행장애의 발생이 로화, 운동부족 혹은 질병과 관련이 있다면 환자는 의사와 소통하여 합리적인 방안을 제정해 원발성 질병을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운동을 강화하여 근력을 향상시킨다면 보행곤난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청화대학으로부터 입수한 데 의하면 선천적 백색증을 앓고 있던 산동성 하택의 수험생 장예선(张艺瑄)이 청화대학 기초강화계획에 합격되였으며 전공은 치리서원의 수학 및 응용수학이라고 한다.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태여나자마자 장예선은 선천적 백색증을 진단받았다고 한다. 질병이 장예선에게 가져다 준 증상은 피부...
  • 2024-07-16
  • 자료사진 사람의 외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유전이 가장 중요한 측면이고 동시에 후천적 환경요인의 큰 영향도 간과할 수 없다. 이런 상황이 출현하는 중요한 원인은 어린이의 구강 불량습관 때문이다. 이러한 불량습관은 어린이의 치아와 얼굴뼈의 발달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어 얼굴의 부조화를 초래...
  • 2024-07-16
  • 우리 나라 만60세 이상의 인구는 거의 3억명에 육박한다. 모든 로인들이 행복한 로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집안일이자 국가일이다. 최근 발부된 <중국 건강고령화 발전 청서(2023-2024)>는 새로운 형세하에 양로산업의 새로운 추세와 도전에 대응하여 ‘적극적인 고령관, 건강한 고령화’를 옹호하고 양로서비...
  • 2024-07-16
  • 몇년전 모 환자가 감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배속에 위감석(胃柿石)이 생겼다는 기사가 있었다. 당시 의사가 콜라를 몇번에 나눠 마실 것을 권유했고 결국 그 환자는 위감석을 제거하는 데 성공했는데 그후부터 일부 사람들은 콜라가 결석을 제거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우선 위감석과 신장결석은 동일하지 않은바 전자는 감...
  • 2024-07-16
  • 북경 7월 15일발 본사소식: 국가통계국은 15일 데터를 발표했는데 초보적 계산에 의하면 상반기 국내 생산 총액은 616836억원으로 불변가격으로 계산하면 동기대비 5.0% 성장했다고 한다. 국민경제는 회복과 호전의 태세를 계속하고 있는바 운행이 총체적으로 평온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가져왔다. 3대 산업으로 볼 때 여...
  • 2024-07-16
  • 북경 7월 15일발 신화통신: 7월 16일 출판되는 제14기 《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의 중요문장 <반드시 자신과 자립을 견지해야 한다>를 발표한다. 이는 습근평 총서기의 2013년 1월부터 2024년 3월 기간 관련 중요론술의 절록이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인민...
  • 2024-07-16
  • 우리 나라 B형 간염 및 관련 간세포 암 년령 표준화 발병률이 해마다 떨어지고 일반인의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항원 류행률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으며 최근 몇년간 신생아 B형 간염 백신 접종률은 지속적으로 95% 이상을 유지해 세계보건기구가 제기한 2030년 목표에 도달했다. 일련의 수치가 보여주다싶이 우리 나라...
  • 2024-07-16
  • 휴대폰은 꼭 100%까지 충전해야 한다? 휴대폰 배터리는 일반적으로 리티움배터리인데 충전과 방전 과정은 리티움배터리가 양극과 음극 사이를 끊임없이 왕복하는 과정이다. 휴대폰 배터리가 과도하게 충방전되면 양극과 음극 재료의 구조가 파괴되여 리티움이온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어 용량도 감소하고 배터리수...
  • 2024-07-16
  • 필묵으로 경전을 전하고 통지서에 스승의 마음을 담았다. 7월 15일, 섬서사범대학 2024년 붓글씨 입학통지서 쓰기 개필식(开笔仪式)이 장안캠퍼스 신용학생활동쎈터에서 개최되였다. 수십명의 퇴직로교원, 재직교원 등이 5200여명의 2024급 신입생을 위해 입학통지서를 썼다. 섬서사범대학 교장 유욱군(游旭群)은 섬서사범...
  • 2024-07-16
  • 알츠하이머병은 발병이 은페적이고 진행성 발전을 보이는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주로 인지장애, 비정상적 정신행동장애, 사회생활기능저하가 림상특징이다. (중국)알츠하이머병예방통제협회 회장 왕군은 알츠하이머병환자의 조기검진이 발병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그는 알츠하이머병의 발생을 조기에 예방하...
  • 2024-07-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