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9일발 본사소식(기자 한효명, 리안기): 프랑스공화국 대통령 마크롱, 세르비아공화국 대통령 부치치, 웽그리아 대통령 슈요크와 총리 오르반의 초청에 응해 국가주석 습근평은 5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기의 3개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한다.
4월 29일, 외교부 대변인 림검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이번 방문의 구체적 안배와 방문기대를 더한층 소개했다.
“이번 방문은 근 5년래 중국 국가원수가 처음 유럽을 방문하는 것으로서 중국과 프랑스, 세르비아, 웽그리아 및 중국-유럽 관계의 전체적 발전에 대하여 중요한 의의를 가지며 세계 평화와 발전에도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입할 것이다.” 림검은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프랑스는 새 중국과 대사급 외교관계를 맺은 첫 서방대국으로서 중국과 프랑스의 관계는 장기적으로 중국과 서방 관계의 선두에서 나아갔다. 최근년래, 습근평 주석과 마크롱 대통령의 전략적 인도 아래 중국과 프랑스의 관계는 량호한 발전태세를 유지했고 량국의 전략적 소통은 아주 성과가 있으며 실무적 협력에서 성과가 풍성하고 인문교류가 더욱 깊어졌으며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 량호한 소통과 협력을 유지했다.
“방문기간에 습근평 주석은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지고 중국과 프랑스, 중국과 유럽 관계 및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 열점문제와 관련해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량국원수는 또 외지에 가서 행사를 거행한다.” 림검은 말했다. 습근평 주석의 프랑스에 대한 이번 방문은 중국 국가원수가 5년만에 재차 프랑스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하는 것이며 때마침 올해가 중국-프랑스 수교 60주년이기 때문에 량국관계에 대하여 지나간 것을 이어받아 앞날을 창조하는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중국측은 프랑스측과 더불어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량한 전통을 견지하고 적극적으로 미래를 지향하여 더한층 정치적 상호 신임을 공고히 하고 단결협력을 강화하며 중국-프랑스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오르도록 추동함으로써 중국-유럽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고 세계 평화와 안정, 발전진보를 촉진하는 데 새로운 공헌을 하기를 기대한다.
림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세르비아는 중국의 중동부유럽에서의 첫 전면적 전략동반자로서 량국의 확고한 친선은 깊고 두텁다. 최근년래, 습근평 주석과 부치치 대통령의 전략적 인도 아래 중국과 세르비아의 관계는 고수준 운행을 유지해왔는바 쌍방은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확고히 지지하고 량국의 정치적 상호 신임을 심화했으며 고품질 ‘일대일로’공동건설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고 다자령역에서 긴밀하게 협조했다. 중국과 세르비아의 관계의 깊이 있는 발전은 량국과 량국인민의 근본적이고 장원한 리익에 부합되고 국제 공평정의를 수호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 및 안정을 촉진하는 데 유리하다.
“방문기간에 습근평 주석은 부치치 대통령과 회담을 가지고 중국-세르비아 관계와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 및 지역 문제와 관련해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하고 중국-세르비아 관계 정위를 토의함으로써 량국관계의 미래발전을 위해 방향을 가리켜주게 된다.” 림검은 말했다. 이번 방문은 습근평 주석이 8년만에 재차 세르비아를 방문하는 것으로서 중국-세르비아관계의 질적 향상과 승격에 대하여 중요한 리정표적 의의가 있다. 중국측은 세르비아측과 더불어 이번 방문을 계기로 더한층 량국의 확고한 친선을 공고히 하고 정치적 상호 신임을 심화하며 실무적 협력을 확장하여 중국-세르비아관계의 력사적인 새로운 장을 열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는 데 더욱 큰 새로운 공헌을 하기를 기대한다.
림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웽그리아는 중동부유럽지역의 중요한 국가이며 중국측이 ‘일대일로’공동건설 및 중국-중동부유럽국가 협력을 추동하는 중요한 협력동반자이다. 최근년래 량국지도자의 전략적 인도 아래 중국과 웽그리아의 관계는 고수준발전을 유지해왔는바 량국 고위층 왕래가 밀접하고 정치적 상호 신임이 지속적으로 심화되였으며 여러 령역의 협력이 착실하게 추진되고 성과가 풍성하여 량국인민에게 절실한 리익을 갖다주었다. 중국과 웽그리아 량국은 서로 전면적 전략동반자로서 모두 각자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사업을 확고히 추동하고 있는바 전통적 친선을 심화하고 호혜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쌍방의 공동리익에 부합되며 지역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 안정과 번역을 수호하는 데 유리하다.
“슈요크 대통령과 오르반 총리가 공동으로 습근평 주석의 웽그리아방문을 요청한 것은 웽그리아의 이번 방문에 대한 고도의 중시와 간절한 기대를 충분히 체현한다. 이번 방문기간에 습근평 주석은 각기 슈요크 대통령과 오르반 총리와 회견과 회담을 가지고 중국-웽그리아관계 및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와 관련해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림검은 말했다. 올해는 중국-웽그리아 수교 75주년으로서 이번 리정표적 방문은 쌍무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오르도록 추동하여 중국-웽그리아 협력을 위해 새로운 장을 개척하고 중국-유럽관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며 불안정한 세계에 더욱 많은 안정성과 긍정에너지를 주입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