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엔진’으로서 심장은 지속적으로 피를 펌핑하여 에너지와 산소를 수송하고 신체 다양한 기관의 정상적인 작동을 유지한다. 심장은 보기에는 매우 강력해 보이지만 가장 상처받기 쉬운 기관중 하나다.
그럼 하루 중 언제 더 심장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할가? 심장이 가장 취약한 세가지 시간대는 언제이며 어떻게 보호해야 할가?
1. 아침에 일어날 때사람들은 휴식을 취하면 심박수가 느려지는데 밤새 대사가 소모되면 혈액이 상대적으로 끈적해지고 혈류가 느려지기에 혈관 색전증이 발생하기 쉽다.
아침에 일어나면 교감신경이 비정상적으로 흥분하여 심박수가 빨라지고 혈압이 상승하며 감정이 격해진다. 이때 급하게 활동하면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고위험군은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건의: 너무 급하게 일어나지 말고 깨여난 후 잠시 누워있어야 한다. 깨여난 후 따뜻한 물을 한잔 마시고 아침식사로 기름지고 짠 음식을 적게 먹어야 한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혈압 파동을 방지하기 위해 아침에 일어나서 혈압강하제를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2. 오전 9~11시이때 혈압이 높고 교감신경이 흥분하여 사람도 흥분하게 된다.
동시에 근육은 령활한 운동상태에 처해있으며 여러 요인이 겹치면 첩포가 불안정해지고 협심증 및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
건의: 점심은 과식하지 말고 식사 후 산책을 하고 낮잠을 30분 정도 자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가 심하고 기분이 나쁠 때는 심호흡을 하여 혈중 산소수치를 높이고 뇌를 진정시키며 긴장하고 팽팽한 신경을 풀어줘야 한다.
3. 오후 15~17시오전의 힘든 작업후 몸과 뇌는 피로상태에 들어가고 오후 16시부터 혈압이 다시 ‘고봉기’에 들어가 협심증, 심근경색 등 의외의 사고를 쉽게 유발할 수 있다.
건의: 근무 중간에 일어나서 여러번 움직일 수 있으며 저녁식사는 과식하지 말하야 한다.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계속 보지 말고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음으로써 몸과 마음을 완전히 이완시키고 잠잘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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