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2024년 유럽심장병예방협회 년도대회(EAPC)에서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계단을 오르는 것이 장수와 관련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론문의 저자 소피 패독 박사는 만약 계단리용과 엘리베이터탑승 사이에서 선택하라고 한다면 심장건강에 좋은 계단 오르기를 선택하는 것이 옳다고 밝혔다.
연구에 의하면 짧은 신체활동도 건강에 유익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짧은 시간 동안의 계단 오르기는 일상생활에 융합될 수 있고 실현하기 쉬운 활동이라고 한다.
심혈관질병은 아주 많은 정도에서 체육단련 등 활동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전세계 1/4 이상의 성인들이 권장하는 체력활동수준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계단을 오르는 것은 실용적이고 실현하기 쉬운 체력활동형식이지만 쉽게 간과된다. 이 연구에서는 계단 오르기가 체력활동의 형식으로서 심혈관질병과 조기사망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여부를 조사했다.
연구일군들은 이 주제에 대한 사용가능한 증거를 수집하고 메타분석을 진행했다. 계단수와 등반속도에 관계없이 모두 연구에 포함시켰다. 최종분석은 총 9가지였고 480479명의 참여자가 관련되였다. 연구군체에는 건강한 참여자뿐만 아니라 심장병이나 말초동맥질환이 있는 사람도 포함되였다. 나이는 35세 내지 84세였으며 참가자의 53%가 녀성이였다.
계단을 오르지 않는 것에 비해 계단을 오르는 것은 여러가지 리유로 사망위험이 24% 줄고 심혈관질병으로 인한 사망가능성이 39% 줄였다. 계단을 오르는 것은 또 심장병, 심부전,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질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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