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연변과원신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 압출작업장 압출반 반장 리강과 연길시수무집단유한회사 영업운영관리반(원 급수봉사 110)이 각각 전국 5.1로력메달과 전국 로동자선봉호 영예를 수상했다. 4월 28일, 북경에서 개최된 2024년 5.1국제로동절 경축 및 전국 5.1로력메달과 전국 로동자선봉호 표창대회에서 이 같은 결과가 공개되였다.

리강은 2014년부터 연변과원신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근무했다. 10년 동안 그는 생산 일선을 지키며 부지런히 공부하고 열심히 연구하고 여러차례 기술 개선과 혁신에 참여해 회사를 위해 생산 원가를 절감하고 생산 능률을 향상시켰다. 리강은 시종일관 품질 제일, 안전 제일 원칙을 견지해 생산안전 위험요소를 발견하는 즉시 없애 생산안전을 보장했다. 최근 몇년 동안 그는 선후하여 연길시로력모범, 연변주 5.1로력메달, 길림성 5.1로력메달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연길시수무그룹유한회사 영업운영관리반은 주로 연길시 도시구역내 급수관망 순찰, 루수 탐지분석, 종합관리, 긴급보수 등 업무를 책임진다. 다년간 이 반은 미세한 부분에서 용수 난제를 해결하고 대중들이 급해하고 어려워하며 근심하고 바라는 일을 해결해 신고, 단수, 긴급보수 봉사 해결률이 100%에 달하고 관망압력 합격률이 97% 이상에 달했으며 급수보장도가 98% 이상에 달하도록 보장했다. 최근 몇년 동안 이 반은 선후하여 연변주 로동자선봉호, 길림성 로동자선봉호 등 영예를 수상했다. 

장굉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