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 잔디밭음악회 한 장면.
4월 27일 저녁 6시, 연변대학에서 2024년 ‘악’동청춘(‘乐’动青春) 잔디밭음악회가 열렸다.
5.4운동 105돐을 기념하고 5.4정신을 고양하며 교정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기 위해 공청단연변대학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연변대학 학생동아리지도중심에서 주관한 이 음악회 공연에는 7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20여가지의 다채로운 음악공연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감미로운 음악소리, 듣기 좋은 색스폰 연주소리가 울려퍼지기도 하고 청춘의 활력이 넘치는 현대무용도 선보여 환호가 끊이질 않았다. <나와 나의 조국> 대합창은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연변대학 잔디밭음악회 현장에 많은 연대 학생들이 모였다.
연변대학공청단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정문화 건설에서의 학생동아리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다채로운 활동으로 학생들의 교정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면서 광범한 공청단원과 청년들이 문화자신감을 한층 더 증강하도록 인도하고 청년학생들의 앙양되고 진취적이며 단결 분진하는 정신풍모를 충분히 과시하겠다고 밝혔다.
글·사진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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