렬차를 리용하는 려객들은 렬차에 탑승할 때 다음과 같은 두개의 개념을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일부 려객들은 종종 동역환승(同站换乘)과 동성환승(同城换乘)의 개념을 혼동하고 있다. 동역환승이란 첫번째로 타는 렬차의 도착역과 두번째로 타는 렬차의 출발역이 같은 승차역이며 기차역에 편리한 환승통로가 있을 경우 빠른 속도로 역내 편리한 환승통로를 통해 환승할 수 있다.
례를 들어 성도동역—주해역은 직통렬차가 없어 12306 공식 웹사이트 조회시스템을 통해 광주남역에서 환승할 것을 추천하는데 첫번째로 타는 렬차의 도착역과 두번째로 타는 렬차의 출발역이 모두 광주남역이며 역내에서 환승하면 된다.
동성환승은 첫번째로 타는 렬차의 도착역과 두번째로 타는 렬차의 출발역이 같은 도시의 다른 승차역이므로 다른 교통수단을 통해 환승해야 한다. 동성환승은 렬차를 놓치지 않기 위해 비교적 긴 환승시간을 남겨두어야 한다.
례를 들어 성도—담강 직통렬차표가 매진되였을 경우 승객은 환승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첫번째로 성도—광주 백운 렬차를 탈 수 있고 두번째로 광주남역—담강서역 렬차를 탈 수 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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