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프 고중수학수업 전시 및 교류 활동 개최
4월 26일부터 이틀간 국내 첫 중국- 프랑스 고중수학수업 전시 및 교류 활동이 복건성 복주시에서 있었다. 중국-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개최한 이번 활동은 교원과 학생들의 국제적 시야를 넓히고 중-프 량국 고중수학 교육의 상호 교류 및 합작을 추진하며 함께 수학교육의 개혁과 발전을 촉진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그 취지를 두었다.
이번 활동은 덕왕기초교육연구원과 복건사범대학교 교원교육학원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복건성 복주시제1중학교와 화동사범대학교 보통고중교육연구소에서 주관했다. 개막식에서 각기 프랑스의 바츨라프 하벨고중, 브레멘티르고중, 상해중학교, 복주제1 중학교에서 온 4명의 교원이 수학공개수업을 진행한 동시에 이를 전 세계에 생중계했다. 중국과 프랑스의 수학교원, 독학, 그리고 복건사범대학교의 수학교육방향의 사생 및 교육연구원의 연구원들이 이날 현장에 와서 수업을 참관했다.
복주시제1중학교에서는 지난해 5월 ‘인공지능시대의 중학교 교육’이라는 화제를 둘러싸고 프랑스의 학교와 대화활동을 가진 후로 프랑스의 교육전문가와 화동사범대학교 교육학학부의 곽익평 교수와 련계를 밀접히 하면서 이번 활동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 부교장인 추영춘은 “이번 수업전시는 동일한 과제를 가지고 펼치는 고중수학수업 전시 및 교류 활동으로서 부동한 문화연구하의 고중수업를 통해 고중 수학교원, 교육연구일군들에게 상호 계발, 학습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프랑스 보르도학구 수학독학, 프랑스 바츨라프 하벨고중의 교원과 중국교육학회 중학교수학교수전문위원회 리사장 장건약 등이 전문보고를 했다. 전문가 및 교원들의 시야와 전문성을 높이고 수학공부에 대한 청소년의 열정을 불러일으키며 수학의 참뜻을 터득하는 등 화제를 둘러싸고 토론을 벌리기도 했다.
회의참가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국제적 시야를 넓히고 소중한 교육경험을 얻었다고 하면서 미래의 수학교수에 지도적의의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교육정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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