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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는 세계적으로 디지털경제 발전이 가장 빠른 국가중의 하나이다. AI 디지털인이 24시간 생방송으로 물품을 판매하고 원격 빅데이터를 통해 의사를 찾아 진찰을 받고 디지털박물관이 사람들의 흥미를 끌어당긴다. 디지털화 기술은 갈수록 사람들의 생활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2022년말에 우리 나라의 디지털경제 규모는 이미 50조 2000억원에 달했는데 이는  GDP에서 41.5%의 비률을 차지했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 새로운 모식, 새로운 업종이 속속 나타나는데 이는 모두 인재가 밑받침되여있기 때문이다.

일전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등 9개 부문에서 ‘디지털인재를 다그쳐 육성해 디지털경제 발전을 지지하기 위한 행동방안(2024년—2026년)’을 발표했다. 디지털경제를 밑받침해주는 디지털인재의 기초적 역할을 발휘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힘을 키우기 위한 데 그 취지가 있다.

‘방안’에서는  3년가량의 시간을 들여 디지털인재의 육성, 유치, 잔류, 채용 등 전문행동을 펼쳐 디지털인재의 자주혁신 능력을 제고하고 혁신창업의 활력을 격발시킬  데 대해 명확히 했다.


◆효과적 공급 수요 보장

‘방안’에서는 디지털기술공정사 육성 대상, 디지털기능 향상 행동 등 6개 중점대상을 배치했다. 이러한 대상들은 산업, 기업, 대학교 등 면에서 착수해 미래 디지털인재의 ‘성장 궤적’과 양성체계를 기획하고 인재의 요소 구조와 발전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며 디지털경제 쾌속발전을 위한 인재 ‘받침대’를 탄탄히 다지게 된다.

최근년간 디지털인재가 부족하고 인재의 자질과 산업 관련 일터 수요가 맞물리지 못하며 관건 핵심령역의 혁신능력이 강하지 못한 등 문제가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다. 집계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는 2500만~3000만명의 디지털인재가 부족하고 수요량은 계속 증가되는 추세이다.

올해 음력설 후 업무시작 첫주에 생성형 인공지능 령역의 인재 수요가 급증했다고 한다. 새로 발표한 일자리 수요량은 동기 대비 612.5%나 증가되였다. 초빙플랫폼들을 통해 보면 영상계산법기술자와 구조설계사의 로임 대우가 제일 높았고 디지털인재들이 채용단위의 각광을 받았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방안’에서는  디지털기술자 양성을 6개 중점대상의 선차적 위치에 놓고 빅데이터, 인공지능, 지능제조, 데이터안전 등 디지털령역의 새로운 직업에 치중해 국가직업표준을 제정하고 과학적이고 규범된 강습체계를 구축하며 디지털인재 자주양성의 새로운 궤도를 개척할 것을 제기했다.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의 계획에 비추어 해마다 8만명가량의 디지털기술 기능일군을 강습시킬 방침이다.


◆여러 층차의 양성체계 구축

디지털인재 양성에서 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 디지털인재 대오를 건설하는 관건은 업종 특성에 부합하는 인재양성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 근년에 로보트프로젝트, 지능제조프로젝트, 무인항공기시스템프로젝트, 재료지능기술, 지능시각프로젝트 등 일련의 새로운 전공들이 대학교의 선택, 학생들의 선호를 받고 있고 취업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방안’에서는 대학교들의 디지털령역 관련 학과와 전공의 건설을 강화하고 교차학과 인재 양성의 강도를 높이며 직업대학들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직업교육의 학과 승격과 디지털화 전환을 추진할 데 대해 제기했다.

디지털인재는 갈수록 분공이 세분화되는 추세이다. 국가에서 전문 인재계획을 내와 교육양성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디지털인재의 공급토대를 튼튼히 다져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다. 관련 응용학과와 학과체계 건설을 강화하고 디지털인재와 혁신기지의 기획배치를 보완하며 학교와 기업 합작의 지속 가능한 양성기제를 재빨리 형성해 디지털인재 대오가 끊임없이 강해지도록 추동해야 한다.

국무원 발전연구중심 공공관리및인력자원연구소 연구원 리좌군은 여러 층차의 디지털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디지털인재 양성을 전망성 있게 계획하고 한패의  미래기술학원과 현대산업학원을 건설해야 한다. 디지털령역의 새로운 공과, 새로운 문과 건설을 강화하고 복합형 디지털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과학기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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