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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련 새시대 ‘붉은 진달래’ 문예지원봉사대 전국 뢰봉따라배우기 최우수 자원봉사조직상 수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4월25일 09시13분    조회: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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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중국문련 당조 서기이며 부주석인 리흘, 중국문련 당조 성원이며 부주석인 제적, 중국문련자원봉사자협회 주석인 은수매는 북경의 ‘중국문예가의 집’에서 2022년 전국 뢰봉따라배우기 자원봉사 ‘네가지 100’ 가장 아름다운 자원봉사 수상자들을 접견하고 증서와 상패를 발급했는데 주문련 당조 서기이며 주석인 최홍녀가 주문련 새시대 ‘붉은 진달래’ 문예지원봉사대를 대표해 상을 받아안았다.  

지난해 7월, 중앙 선전부, 중앙정신문명건설판공실, 민정부 등 18개 단위와 부문에서는 련합으로 통지를 발부,  2022년 전국 뢰봉따라배우기 자원봉사 ‘4가지 100’ 선진전형 명단을 발표했는데 연변조선족자치주문련 새시대 ‘붉은 진달래’ 문예자원봉사대는 중국촬영가협회 문예자원봉사소분대, 광동성문예자원봉사자협회와 더불어 최우수 자원봉사조직상을 수상했다.

이날 ‘가장 아름다운 자원봉사자’, ‘최우수 지원봉사프로젝트’, ‘최우수 지원봉사사회구역’도 동시에 시상한 가운데 배우 림영건,  장개려, CCTV 사회자 임로예가  ‘가장 아름다운 자원봉사자’로 선정되였다.

리흘은 중국문련 당조를 대표해 2022년 전국 뢰봉따라배우기 지원봉사 ‘네가지 100’ 선진전형 개인과 단위를 축하하고 광범한 문예지원자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고 나서 광범한 문예자원봉사자들이 습근평 문화사상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인민을 앞자리에 놓고 사명감과 책임감을 강화하며 당과 국가의 중심과업을 둘러싸고 제반 사업을 펼치고 전반을 위해 봉사하며 문예지원자대오의 새로운 사업, 새로운 기여를 시도함으로써 새로운 문화사명을 짊어지고 문예지원봉사사업의 량질의 발전을 추진할 것을 바랐다.

시상식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원자’인 림영건, 장개려와 최우수 자원봉사조직상 대표 최홍녀 등이 강단에 올라 발언했다.

  리련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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