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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도서교역박람회 장춘서 곧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4월26일 07시58분    조회: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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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길림성정부 신문판공실의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장춘에서 펼쳐지게 된다.

이번 박람회 회장은 장춘국제회의전시중심 1-5호관에 설치하는데 면적이 2.1만평방메터에 달한다. 성내 지방특색이 있는 12개 시, 주, 현의 신화서점이 여기에 분회장을 설치하게 되며 길림출판집단 및 소속 신화서점집단이 여러 온라인 플랫폼에 16개의 분회장을 개통해 전국의 독자들에게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하고 도서박람회의 영향력을 넓히게 된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출판협회, 중국도서간행물발행업협회, 중국도서평론학회의 지원, 지도를 받았고 국내 대형 출판기업의 지지를 받았다. 중국출판집단과 인민문학출판사, 인민교육출판사외에도 천진, 산동, 강소, 안휘, 호북 등지의 발행단위 및 전국 도시출판사 17개가 전시에 참가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동북도서박람회를 면적, 전시, 참가단위, 업계활동, 전시단위 등 규모적 차원과 전민열독을 심화하고 문화전파를 추진하는 등 영향력 차원 모두 동북지역 문화활동의 유표한 명함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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