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조코비치, 라우레우스 ‘올해의 선수’ 수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4월26일 08시20분    조회:1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페더러와 최다 수상 공동 1위


‘테니스 스타’ 노바크 조코치비(쎄르비아)와 ‘녀자축구 영웅’ 아이타나 본마티(스페인)가 ‘스포츠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라우레우스 남녀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아카데미는 23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제25회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어워드를 열고 2023년 전세계 스포츠에서 가장 뛰여난 활약을 펼친 남녀 선수로 조코비치와 본마티를 선정했다. 조코비치는 이 상을 5번째 받아 로저 페더러(스위스, 테니스)와 함께 최다 수상 공동 1위가 됐다.

조코비치는 지난해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오스트랄리나오픈, 프랑스오픈, 미국오픈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고 메이저 대회 단식 24회 우승으로 이 부문 최다 기록을 수립했다.

후보로는 조코비치외에 리오넬 메시(아르헨띠나, 축구), 엘링 홀란(노르웨이, 축구), 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리예, 륙상), 노아 라일스(미국, 륙상), 막스 페르스타펀(화란, 자동차경주)이 경쟁했다.

올해의 녀자 선수에 뽑힌 본마티는 스페인 녀자 축구대표팀을 지난해 국제축구련맹(FIFA) 녀자 월드컵 정상에 올려놨다. 스페인 녀자 축구대표팀은 올해의 팀에도 선정돼 본마티는 2관왕에 올랐다. 올해의 팀에 녀성 팀이 선정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어워드는 매년 스포츠 각 분야에서 활약한 선수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세계 70개국 1000명 이상의 스포츠 미디어 투표로 수상 후보자를 선정하고 전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은퇴한 유명 스포츠 선수들로 구성된 라우레우스 아카데미 회원들의 투표로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외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27
  • [로마 12월 21일발 신화통신 기자 려몽청] 이딸리축구 갑급리그 제17륜이 21일 계속 진행된 가운데 나폴리가 원정경기에서 2대1로 제노바를 이기고 라치오가 원정경기에서 2대1로 레체를 이겼다.이날 경기에서 나폴리는 제15분과 제23분에 앙귀사와 라흐마니가 각기 한꼴씩 넣었다. 이어 공세를 다소 강화한 제노바가 제51...
  • 1970-01-01
  • [제네바 12월 17일발 신화통신 기자 단뢰] 국제축구련맹이 17일 까타르 도하에서 2024년도 시상식을 개최했다. 에스빠냐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브라질 공격수 비니시우스가 남자축구 최우수선수로 뽑혔고 에스빠냐 선수 본마티가 련속 2년째로 녀자축구 최우수선수로 뽑혔다.비니시우스는 아르헨띠나 축구스타 메시...
  • 1970-01-01
  • [도하 12월 18일발 신화통신] 까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 국제축구련맹 대륙간컵 결승전에서 에스빠냐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3대0으로 메히꼬 구락부 파추카를 누르고 우승을 따냈다.경기 37분, 비니시우스가 꼴키퍼를 따돌린 후 가로 패스한 공을 음바페가 가겹게 찔러 득점하면서 레알 마드리드가 앞섰다. 제53분...
  • 1970-01-01
  • 16일 제1회 ‘서부청소년훈련’컵 축구교류경기가 호북성체육국축구운동관리중심 고수수훈련기지에서 막을 내렸는데 우리 주 남자 U14 대표팀이 3위를 차지했다.이번 경기는 국가체육총국 청소년체육사에서 지도하고 중국축구협회와 중국축구발전기금회가 주최하였으며 호북성체육국이 주관했다. 연변, 감주, 매주, 량산, ...
  • 1970-01-01
  • 16일, 성체육국에서 지도하고 주체육국에서 주최, 룡정시체육국과 룡정시교육국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며 룡정시말발굽산캠핑관광개발유한회사에서 집행한 ‘달려라, 소년’ 2024─2025 년 길림성 ‘100만 청소년 빙설로’ 활동 및 룡정시 청소년 스키체험 보급 활동이 룡정시해란강스키장에서 정식으로 시작을 알렸다.주최측...
  • 1970-01-01
  • [북경 12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위화 왕경우] 14일, 2024-2025 시즌 중국녀자배구 슈퍼리그 제1단계 상규경기가 마무리됐다. 비록 상해녀자배구팀이 0대3으로 산동녀자배구팀에 패했지만 여전히 A급 경기 1위를 획득했다.새 시즌의 녀자배구 슈퍼리그는 A, B 두개 등급으로 나뉘여 진행된다. 지난 시즌 8위까지의 팀들이...
  • 1970-01-01
‹처음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