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흑룡강성 목단강시조선족도서관,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동안구 오성가두판사처, 목단강석류홍자원봉사자협회 등 단체의 부분적 대표들과 학생들은 강남흥륭렬사릉원에서 ‘선렬들을 추모하고 나라를 사랑하자’는 주제의 교육활동을 진행했다.
영웅기념비 앞에서 모두들 장엄하고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이곳에 잠들어있는 혁명렬사들에게 헌화, 선렬들의 충혼을 위로하고 추모의 마음을 표달했다.
목단강시 조선족단체 청명절을 맞아 혁명렬사를 추모.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의 학생들은 시랑송 행사를 펼쳤다. 한 세대 또 한 세대의 혁명포부를 가진 청년들의 업적을 기리면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꿈을 노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목단강시조선족도서관의 담당일군으로부터 마교하비적토벌전역의 이야기를 경청, 가렬 처절했던 혁명사적을 들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깊은 감명을 받았다.
학생들은 “이번 활동은 중국공산당의 빛나는 력사에 대한 인식을 깊이해주고 혁명선렬에 대한 숭경의 마음을 불러일으켰다.”면서 “혁명선렬들의 피로 바꿔온 행복한 생활을 소중히 여기고 열심히 공부해 조국의 아름다운 래일을 위한 일에 자신의 힘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당원, 학생 및 시민독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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