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국-세르비아 문화교류포럼이 4월 29일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진행되였다. 량국의 약 50명의 전문가, 학자와 정부 및 업계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중국-세르비아 문화교류의 발전 과정과 량국 문명 대화 및 ‘일대일로’ 창의에서의 중국과 세르비아 인문 교류의 새로운 기회에 관해 론의했다.
세르비아 주재 중국대사관 문화참사관 탕달생은 포럼 개회식 축사에서 “문화교류는 중국과 세르비아 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량국 인민의 상호 리해와 우의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량국 전문가, 학자, 싱크탱크, 대학교의 역할을 진일보 발휘해 량국 문화교류가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도록 추동하길 기대한다.”고 표시했다.
세르비아정부 비서장 보좌관 니케리치는 “문화교류는 리해를 증진하고 협력을 추진하는 데 일조한다.”고 표시하면서 “포럼은 량국의 철같은 우의를 깊이하고 향후 보다 깊은 차원의 협력을 위해 기반을 마련할거라 믿는다.”고 표시했다.
이번 포럼은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지도하고 수도사범대학과 베오그라드 ‘일대일로’ 연구소에서 공동 주최했으며 수도사범대학 국별구역연구원에서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서 수도사범대학은 노비사드대학, 베오그라드 ‘일대일로’연구소와 각기 관련 협력 협의를 체결했다.
/국제방송
编辑: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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