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 조류보호 선전활동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8일 10시39분    조회:23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월 3일, 연길시림업국과 연변주야생동물구호중심 및 연변림아자연학당은 협력하여 길림성 제43회 ‘조류사랑 주간’ 활동주제에 따라 ‘조류보호 이야기를 경청하고 연변의 비우(飞羽)를 공동으로 수호하자’를 주제로 한 조류사랑 선전활동을 개최했다.

연변주야생동물구호중심 사업일군은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과학적인 조류 보호리념과 조류 보호지식, 야생동물 구조에 관한 지식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연변림아자연학당 사업일군은 〈조류와 문학〉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고나서 학생들을 이끌고 수리올빼미, 숲올빼미, 붉은뿔올빼미, 콩기러기 등 희귀 조류를 가까이에서 관찰했으며 시민들을 초청하여 조류구조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구호중심 사업일군들은 학생들에게 〈야생동물보호법〉책자를 발급하고 전문적인 구조와 재활을 거친 진귀한 조류를 정선하여 조류비행활동을 전개해 그들이 대자연의 품으로 돌아가게 했다.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로 하여금 신변의 만물과 생명을 관심하고 나아가 자신의 고향을 더욱 사랑하며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생태평형을 수호하기 위해 자신의 힘을 이바지하도록 하였다.

/길림신문 오건기자 

编辑:오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6
  • ‘부흥호’CR200J 가족 제3대 모델로 되는 동력 집중형 CR200J-C형 고속렬차가 1월 28일 제남ㅡ위해 구간 운행으로 처음 선보였다. CR200J-C형 고속렬차의 새로운 면은? 외관: 차량 외관을‘중국 홰나무(国槐) 록색’과 ‘중국 흰색’두가지 색상으로 장식해 네티즌들로부터 ‘AD칼슘우유’색조 조합이라고 불린다. 좌석, ...
  • 2024-02-08
  • 2월 7일에 있은 아시안컵 두번째 4강전에서 까타르가 홈장우세를 빌어 3:2로 강호 이란을 탈락시키면서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이로써 전통 강팀과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오스트랄리아와 일본이 8강에, 한국과 이란이 4강에 머물고 우승후보에 이름도 없었던 까타르와 요르단 두 팀만 남게 되였다. 이에 앞서 2월 6일에 진행...
  • 2024-02-08
  • 광범한 인민군중들로 하여금 문명을 지키고 과학을 숭상하는 량호한 사회기풍을 수립하게 하고저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에 주둔하고 있는 장백변경관리대대 십사도구진변경파출소에서는 주촌간부들과 함께 관할구역에 심입하여 한차례의 심각한 반사교조직 선전교양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 과정에 그들은 련합으로 선전소조...
  • 2024-02-08
  • ‘새봄맞이 기층방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관할구역의 광범한 인민군중들로 하여금 중국인민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을 즐겁게 쇠도록 하고저 장백조선족자치현 장백경제개발구변경파출소에서는 ‘사회구역 군중들에게 따사로움을 베풀어주고 평안한 음력설을 즐겁게 보내자’를 주제로 ‘새봄맞이 기층방문’ 활동을 벌여...
  • 2024-02-08
  • 2월6일 ‘필묵 시대의 흐름을 따르다'를 주제로 한 연변서화원 제2기 미술작품전시회가 연길대학성 8층 미술관에서 열렸다. 연변미술관에서 주최하고 연변서화원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등 6개 협회와 기업들이 협찬했다. 20차 당대회와 20기 2중 전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며 습...
  • 2024-02-07
  • ‘부흥호’CR200J 가족 제3대 모델로 되는 동력 집중형 CR200J-C형 고속렬차가 1월 28일 제남ㅡ위해 구간 운행으로 처음 선보였다. CR200J-C형 고속렬차의 새로운 면은? 외관: 차체 량면 색상에 ‘중국 홰나무(国槐) 록색’과 ‘중국 흰색’이 차머리서부터 렬차 마지막 바구니까지 평형선으로 연장된 선명한 외관에 네티즌...
  • 2024-02-07
  • “월요일인가 했는데 눈 깜짝할 새에 주말이 되였고 월초인가 했는데 벌써 월말이 되였고 년초인가 했는데 어느새 년말이 되었구나.” 마음에 확 와 닿는 공감이 가는 아주 좋은 글귀이다. 실로 세월의 흐름은 빠르기도 하다. 2023년 음력설을 쇤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4년 음력설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시작이 절...
  • 2024-02-07
  • 나이 여든다섯이면 래일 죽을지, 모레 죽을지 모르는 신세에 ‘새해 소망’이라니 웃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래일 죽는다 해도 오늘까지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겠다. 그것이 살아있는 인간의 숙명이니까 말이다. 나는 올해 여든 다섯번째 설을 쇠게 되여 더없이 행운스럽고 감개무량하다. 그것은 여러분 덕분에 무탈하게...
  • 2024-02-07
  •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2023년에 중국의 자동차 수출은 처음으로 일본을 초월하여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일본자동차공업협회가 최근에 2023년 일본의 자동차 수출 데이터를 발표했으며 2023년 일본 자동차 수출량은 442만여대라고 밝혔다. 그 먼저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
  • 2024-02-07
  • 일전 연길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2024년 음력설문예야회가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 속에서 록화를 마감했다. 지난 5회에 이어 올해에도 곽옥화 PD가 이번 음력설문예야회의 총연출을 맡았다. 연길라지오텔레비죤 음력설문예야회는 다년간 련속 시청자들이 즐겨보는 문예야회로서 연길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 2024-02-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