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준해, 전 성 형식주의 정돈 기층 부담 경감 사업회의서 강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8일 12시48분    조회:286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착실 중시, 실속 노력, 실효 추구의 선명한 방향을 확고히 수립하고

형식주의 정돈해 기층 부담 경감하는 것을 계속하여 심화, 확대해야

호옥정 주국현 참석

최근이래,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여러차례 성당위 상무위원회 회의 등 부동한 장소에서 형식주의를 정돈하여 기층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사업에 대해 요구를 제기했다. 근일 경준해는 또전 성 형식주의 정돈 기층 부담 경감 사업회의를 주재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중앙 차원의 전문 항목 사업 기제의 포치 요구를 참답게 시달하며 착실하게 일하는 것을 중시하고 실속있게 일을 하며 실효를 추구하는 선명한 방향을 확고히 수립함과 아울러 지속적으로 형식주의를 정돈하여 기층의 부담을 경감하는 것을 심화, 확대함으로써 기층간부들이 책임지고 성과를 내며 일하고 창업하도록 더욱 잘 격려해야 한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 성정협 주석 주국현이 회의에 참석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형식주의를 정돈하여 기층의 부담을 경감하는 것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포치한 중대한 정치임무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차례 중요 지시를 내렸고 얼마전 호남과 중경에서 시찰을 할 때 또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여 우리가 사업을 잘 수행하는 데 과학적인 인도와 근본적인 준수를 제공했다. 우리는 깊이 배우고 심각하게 터득하며 실제와 결부하여 실행을 잘 틀어쥐면서 실제 행동으로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천해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속적으로 형식주의를 정돈하여 기층의 부담을 경감하는 것을 심화, 확대하려면 반드시 실사구시를 견지하고 모든 것은 실제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깊이있게 시달해야 하며 성당위의 ‘락착관철의 해’ 및 ‘기층부담경감의 해’요구에 따라 두드러진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협동해 힘을 발휘하여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는 효과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확보해야 한다. 형식주의를 정돈하는 데 큰 힘을 넣어야 하며 주제교양 성과를 공고히 확대하는 것과 당규률 학습교양을 전개하는 것을 긴밀히 결부하여 엄격한 기조, 엄격한 조치, 엄격한 분위기를 시종 유지해야 한다. 중앙에서 명확히 한 11개 방면의 두드러진 문제와 중앙에서 통보한 전형적인 사례를 참답게 대조하여 하나의 사례를 통해 스스로를 점검하고 스스로 바로잡으며 착실하게 정돈, 개진해야 한다. ‘손끝의 형식주의’, 산더미처럼 많은 문서와 회의, 한꺼번에 몰려드는 감독 검사와 조사연구, 지나치게 흔적을 남기고 층층이 지표를 올리는 등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해야 한다.

형식주의 사유의 관성을 전환시키는 데 큰 힘을 넣어 형식주의를 방지, 정돈하는 것을 정책제정, 임무포치, 시달독촉, 심사검사, 문책상벌의 전반 사슬에 관통시켜 각급 지도간부들이 정확한 정치업적관을 수립, 실천하도록 교육, 인도해야 한다. 발전이 수요하고 개혁이 시급하고 기층이 바라고 민심이 지향하는 공성(共性)문제를 잘 해결함과 아울러 번거로운 허례허식의 ‘헛수고’를 단호히 줄이는 한편 발전을 추진하는 ‘실제 효과’를 높여야 한다. 기층 부담 경감을 위해 큰 힘을 들여야 하며 ‘3 빼기 1 규범’ 규정의 실시를 잘 틀어쥐고 기층 데이터못(数据池)을 다그쳐 구축하여 기층 데이터 일차적 생성, 여러차례 여러 부문 공유를 촉진함으로써 데이터 장벽을 철저히 타파하고 보고서가 많고 중복 보고하는 등 기층을 괴롭히는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해야 한다. 직능부문과 사무처리 창구의 위민봉사(为民服务) 효률을 대폭 향상시키고 향진(가두)의 권한과 책임 목록을 구축, 건전히 하며 지도방식과 사업방식을 한층 더 혁신하고 계속하여 자원이 기층에로 내려가는 것을 추진하고 서비스 시설을 보완하여 진정으로 부담 경감 성과가 기층간부와 인민대중들에게 더욱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 각 부문에서는 조직지도를 확실하게 강화하고 책임을 단단히 실제적으로 다지며 심사평가 기제를 한층 더 보완하고 두드러진 문제에 대한 정돈, 개진을 잘 틀어쥐며 지도 조사, 암행 추출 조사 등 방식으로 사업의 실행을 독촉해야 한다. 전형적인 사례에 대한 통보를 일상화하고 한 사건에 대해 통보하면 전체에 대해 경고하는 교양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장기적인 효과 기제를 건전히 하고 보완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제도로 형식주의를 다스려야 한다.

성당위 상무위원회 동지, 성인대 상무위원회, 성정부, 성정협 책임동지, 성법원 원장, 성검찰원 검찰장, 성직속 관련 부문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길림일보 기자 황로 왕예박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탕수육 료리대회 현장 일각탕수육은 동북지역의 유명한 특색료리로 기름에 노랗게 튀겨서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살은 부드러우며 새콤달콤한 독특한 맛으로 천하 식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6월 29일, 세계탕수육대회가 길림시 강남공원 동문광장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이번 대회는 전국 11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 2024-07-01
  • 현지시간 6월 26일, 라오스 신문문화관광부 부장은 〈2024 라오스 관광의 해 특정관광객에 대한 비자정책 실시 세칙〉 29호 문건에 서명하여 발표했다.문건의 내용에 따르면 중국 내지(대륙) 및 향항, 오문, 대만 관광객은 려행사의 조직을 통해 일반려권으로 15일 비자면제정책을 누릴 수 있다. 일정은 라오스 관광회사에서...
  • 2024-07-01
  • 6월 30일 19시30분, 광동성 불산시 남해체육중심체육장에서 진행된 2024시즌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5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불산남사(원 동관관련)팀에 0:2로 원정패를 당했다.연변팀의 이반 콰드라도 감독은 꼴문을 19번 동가림에게 맡기고 2번 현지건, 15번 서계조, 24번 리호걸, 20번 김태연으로 수...
  • 2024-06-30
  • 일전, 길림성생태환경청 검사조는 룡정시길한풍광업과학기술유한회사의 2급 환경감독관리 미광고(尾矿库)인 립산미광고를 검사지도했다.검사조는 현장 검사와 자료 심사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미광고 환경감독 집법검사목록>의 요구에 따라 삼투액 수집, 처리 시설의 규범화 여부, 미광수 등...
  • 2024-06-30
  • 6월 28일, 중국공산당 창건 103돐을 즈음하여 길림출입경변방검사총소 집안출입경변방검사소는 통화변경관리지대와 련합하여 항미원조 로전사 한명수를 집안도로통상구에 초청하여 주제당일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 30여명의 경찰과 관할구역의 20여명 교사, 학생 대표가 참가했다.오전 8시, 로전사 한명수는 경찰들의...
  • 2024-06-30
  • 최근년간, 안도현은 시종 인민건강을 중심으로 견지하고 도시와 농촌의 의료자원 분포가 균일하지 않은 상황에 초점을 맞추며 주동적으로 행동하고 난관을 돌파하며 ‘의료연합체+의료공동체’련동 모식을 깊이 추진하여 현과 향, 촌 의료위생봉사 체계를 구축하고 군중들의 건강을 한층 더 보장했다.량질의 의료자원을 기층...
  • 2024-06-30
  • 신승촌 북춤매하구시 교서사회구역아리랑예술단과 휘남현 조양진 신승촌로인협회 제4회 친목활동 진행매하구시 교서사회구역아리랑예술단과 통화시 휘남현 조양진 신승촌로인협회 제4회 련환모임이 6월 27일 신승촌 마을광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오전 9시경, 37명의 매하구시 교서사회구역아리랑예술단 단원들을 태운 뻐...
  • 2024-06-30
  • ---제29회 대련시조선족 문화예술축제 측기여기는 대련시 삼림동물원, 이제 곧 제29회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 축제가 막을 올린다. 풍운의 조화도 6월 29일에 은혜를 베풀어 서늘한 날씨에 매미합창단이 노래를 부르며 길손들을 반긴다. 주석대 상공에 높이 걸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구축하고 민족 융합과 교류를 추...
  • 2024-06-30
  • 중국공산당은 1921년 7월에 창건된 이후 반동군벌정부의 잔혹한 통치 아래 공개적으로 활동할 수 없어 지하활동을 전개하게 되였다. 혁명 기간 당은 국공합작, 로동운동, 북벌전쟁 지원 등으로 바빴고 당의 탄생을 기념할 여건이 되지 못하였다. 7월 1일을 중국공산당의 탄생일로 삼은 것은 모택동동지가 1938년 5월에...
  • 2024-06-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