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준해, 전 성 형식주의 정돈 기층 부담 경감 사업회의서 강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8일 12시48분    조회:280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착실 중시, 실속 노력, 실효 추구의 선명한 방향을 확고히 수립하고

형식주의 정돈해 기층 부담 경감하는 것을 계속하여 심화, 확대해야

호옥정 주국현 참석

최근이래,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여러차례 성당위 상무위원회 회의 등 부동한 장소에서 형식주의를 정돈하여 기층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사업에 대해 요구를 제기했다. 근일 경준해는 또전 성 형식주의 정돈 기층 부담 경감 사업회의를 주재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중앙 차원의 전문 항목 사업 기제의 포치 요구를 참답게 시달하며 착실하게 일하는 것을 중시하고 실속있게 일을 하며 실효를 추구하는 선명한 방향을 확고히 수립함과 아울러 지속적으로 형식주의를 정돈하여 기층의 부담을 경감하는 것을 심화, 확대함으로써 기층간부들이 책임지고 성과를 내며 일하고 창업하도록 더욱 잘 격려해야 한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 성정협 주석 주국현이 회의에 참석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형식주의를 정돈하여 기층의 부담을 경감하는 것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포치한 중대한 정치임무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차례 중요 지시를 내렸고 얼마전 호남과 중경에서 시찰을 할 때 또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여 우리가 사업을 잘 수행하는 데 과학적인 인도와 근본적인 준수를 제공했다. 우리는 깊이 배우고 심각하게 터득하며 실제와 결부하여 실행을 잘 틀어쥐면서 실제 행동으로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천해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속적으로 형식주의를 정돈하여 기층의 부담을 경감하는 것을 심화, 확대하려면 반드시 실사구시를 견지하고 모든 것은 실제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깊이있게 시달해야 하며 성당위의 ‘락착관철의 해’ 및 ‘기층부담경감의 해’요구에 따라 두드러진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협동해 힘을 발휘하여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는 효과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확보해야 한다. 형식주의를 정돈하는 데 큰 힘을 넣어야 하며 주제교양 성과를 공고히 확대하는 것과 당규률 학습교양을 전개하는 것을 긴밀히 결부하여 엄격한 기조, 엄격한 조치, 엄격한 분위기를 시종 유지해야 한다. 중앙에서 명확히 한 11개 방면의 두드러진 문제와 중앙에서 통보한 전형적인 사례를 참답게 대조하여 하나의 사례를 통해 스스로를 점검하고 스스로 바로잡으며 착실하게 정돈, 개진해야 한다. ‘손끝의 형식주의’, 산더미처럼 많은 문서와 회의, 한꺼번에 몰려드는 감독 검사와 조사연구, 지나치게 흔적을 남기고 층층이 지표를 올리는 등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해야 한다.

형식주의 사유의 관성을 전환시키는 데 큰 힘을 넣어 형식주의를 방지, 정돈하는 것을 정책제정, 임무포치, 시달독촉, 심사검사, 문책상벌의 전반 사슬에 관통시켜 각급 지도간부들이 정확한 정치업적관을 수립, 실천하도록 교육, 인도해야 한다. 발전이 수요하고 개혁이 시급하고 기층이 바라고 민심이 지향하는 공성(共性)문제를 잘 해결함과 아울러 번거로운 허례허식의 ‘헛수고’를 단호히 줄이는 한편 발전을 추진하는 ‘실제 효과’를 높여야 한다. 기층 부담 경감을 위해 큰 힘을 들여야 하며 ‘3 빼기 1 규범’ 규정의 실시를 잘 틀어쥐고 기층 데이터못(数据池)을 다그쳐 구축하여 기층 데이터 일차적 생성, 여러차례 여러 부문 공유를 촉진함으로써 데이터 장벽을 철저히 타파하고 보고서가 많고 중복 보고하는 등 기층을 괴롭히는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해야 한다. 직능부문과 사무처리 창구의 위민봉사(为民服务) 효률을 대폭 향상시키고 향진(가두)의 권한과 책임 목록을 구축, 건전히 하며 지도방식과 사업방식을 한층 더 혁신하고 계속하여 자원이 기층에로 내려가는 것을 추진하고 서비스 시설을 보완하여 진정으로 부담 경감 성과가 기층간부와 인민대중들에게 더욱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 각 부문에서는 조직지도를 확실하게 강화하고 책임을 단단히 실제적으로 다지며 심사평가 기제를 한층 더 보완하고 두드러진 문제에 대한 정돈, 개진을 잘 틀어쥐며 지도 조사, 암행 추출 조사 등 방식으로 사업의 실행을 독촉해야 한다. 전형적인 사례에 대한 통보를 일상화하고 한 사건에 대해 통보하면 전체에 대해 경고하는 교양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장기적인 효과 기제를 건전히 하고 보완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제도로 형식주의를 다스려야 한다.

성당위 상무위원회 동지, 성인대 상무위원회, 성정부, 성정협 책임동지, 성법원 원장, 성검찰원 검찰장, 성직속 관련 부문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길림일보 기자 황로 왕예박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 길림룡정시흥변부민교육양성기지에서 무르익는 리춘해 총경리의 꿈길림룡정시흥변부민교육양성기지  리춘해 총경리“혹독하게도 길게 느껴졌던 몇번의 겨울들이였습니다. 특히 관광업에 종사하는 저희로서는 너무나 치명적이였지요. 그러나 이번 겨울은 달랐습니다. 전염병이 모두 지나간 것도 있지만 기지를 찾아 ‘...
  • 2024-05-23
  • 연변주교육국에 따르면 2024년 연변주 일반대학교 학생모집시험에 총 8,736명의 수험생이 신청했는데 작년에 비해 445명 증가했다. 그중 일반 수험생은 7,233명이고 조선어로 시험을 보는 수험생이 1,503명에 달한다.연변주에는 도합 8개 시험구, 11개 시험장 설치장소(연길 3개, 훈춘 2개, 도문 1개, 돈화 1개, 룡정 1개, ...
  • 2024-05-22
  • 채국범의 장편소설 《머나먼 연》은 주식을 위주로 한 금융세계를 소설화했다는 점에서 중국조선족문단의 제재 령역을 보다 넓힌데 큰 가치가 있다. 글속에서 녀주인공과 그 아버지는 기업인으로 국내 실물경제를 가리키고 교수와 ‘나’는 투자자로 국제금융자본을 가리키는 바 이 소설은 지난 반세기 동안 국제자본의 흐름...
  • 2024-05-22
  • ㅡ오에겐자부로의 소설 ‹죽은 자의 사치›를 읽다 소설 《죽은 자의 사치》문학창작에서의 허구는 작가들의 특권이다. 그 특권의 실질이라고 할 수 있는 문학적 상상은 종종 생활의 현실을 작품 속에 예술적 현실로 승화시켜 독자들의 공명을 일으킨다. 최근 그러한 문학적 상상의 한 보기인 ‘엉뚱한’명작 한편을 인...
  • 2024-05-22
  • 길림성 제8회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백산시에서 성대히 펼쳐지게 된다.전통무술그네널뛰기길림성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성민족사무위원회와 성체육국, 백산시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운동회는 그네, 널뛰기, 진주뽈, 제기차기, 사궁, 압가, 민족건신체조, 민족식 씨름, 무술,...
  • 2024-05-22
  • 중국축구협회는 22일 오전, 2026년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36강전 5, 6라운드에 출정하는 중국국가남자축구팀(이하 중국국가팀) 명단을 발표했다. 현재 산동태산팀에서 뛰고 있는 고준익선수가 이번 명단에 발탁되였다.중국국가팀은 5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료녕성 심양시와 한국 서울시에서 집중훈련 및 경기를 치르게...
  • 2024-05-22
  • 연변룡정축구구락부에서 21일, 경기기풍과 경기규률 관리사업 재동원대회를 소집하고 문화건설 및 중국축구협회 경기기풍 경기규률 경시 영상을 관람, 중국축구협회의 관련 요구를 전달했다. 이는 갑급리그 제9라운드 부분적 경기에서 충돌사건 등이 발생하면서 중국축구협회가 각 프로구단에 경기기풍과 경기규률 관련 재동...
  • 2024-05-22
  • 경준해, 순시사업좌담회에서 강조새 로정 길림 순시 사업 잘하고 순시의 검 빛나게 갈아 새시대 길림 전면 진흥 솔선 돌파에 확고한 정치 보장 제공해야20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순시사업 좌담회를 주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특히는 당의 자아혁명에 관한 습근평 ...
  • 2024-05-22
  • 60리 평강벌에 자리잡은 화룡시 동성진의 입쌀은 그 맛이 좋아 세상에 소문이 높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동성진의 수전면적은 2.03만무에 달한다. 사진은 5월21일 동성진 광동촌 촌민들이 이앙기로 분망한 벼모내기 작업을 하는 장면./허철 특약기자 编辑:안상근
  • 2024-05-22
  • 5월 20일 이앙기의 작업 소리와 함께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 논밭에서 벼모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였다. 벼농사 력사가 오랜 태흥촌에는 300여헥타르 면적에 달하는 수전이 있으며 벼재배호가 70호다. 재배호들에서는 올한해에도 풍년을 기약하며 희망의 전야에서 부지런히 일손을 다우쳐 이앙기로 벼모를 심어 나갔다. ...
  • 2024-05-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