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준해, 전 성 형식주의 정돈 기층 부담 경감 사업회의서 강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8일 12시48분    조회:244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착실 중시, 실속 노력, 실효 추구의 선명한 방향을 확고히 수립하고

형식주의 정돈해 기층 부담 경감하는 것을 계속하여 심화, 확대해야

호옥정 주국현 참석

최근이래,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여러차례 성당위 상무위원회 회의 등 부동한 장소에서 형식주의를 정돈하여 기층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사업에 대해 요구를 제기했다. 근일 경준해는 또전 성 형식주의 정돈 기층 부담 경감 사업회의를 주재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중앙 차원의 전문 항목 사업 기제의 포치 요구를 참답게 시달하며 착실하게 일하는 것을 중시하고 실속있게 일을 하며 실효를 추구하는 선명한 방향을 확고히 수립함과 아울러 지속적으로 형식주의를 정돈하여 기층의 부담을 경감하는 것을 심화, 확대함으로써 기층간부들이 책임지고 성과를 내며 일하고 창업하도록 더욱 잘 격려해야 한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 성정협 주석 주국현이 회의에 참석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형식주의를 정돈하여 기층의 부담을 경감하는 것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포치한 중대한 정치임무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차례 중요 지시를 내렸고 얼마전 호남과 중경에서 시찰을 할 때 또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여 우리가 사업을 잘 수행하는 데 과학적인 인도와 근본적인 준수를 제공했다. 우리는 깊이 배우고 심각하게 터득하며 실제와 결부하여 실행을 잘 틀어쥐면서 실제 행동으로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천해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속적으로 형식주의를 정돈하여 기층의 부담을 경감하는 것을 심화, 확대하려면 반드시 실사구시를 견지하고 모든 것은 실제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깊이있게 시달해야 하며 성당위의 ‘락착관철의 해’ 및 ‘기층부담경감의 해’요구에 따라 두드러진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협동해 힘을 발휘하여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는 효과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확보해야 한다. 형식주의를 정돈하는 데 큰 힘을 넣어야 하며 주제교양 성과를 공고히 확대하는 것과 당규률 학습교양을 전개하는 것을 긴밀히 결부하여 엄격한 기조, 엄격한 조치, 엄격한 분위기를 시종 유지해야 한다. 중앙에서 명확히 한 11개 방면의 두드러진 문제와 중앙에서 통보한 전형적인 사례를 참답게 대조하여 하나의 사례를 통해 스스로를 점검하고 스스로 바로잡으며 착실하게 정돈, 개진해야 한다. ‘손끝의 형식주의’, 산더미처럼 많은 문서와 회의, 한꺼번에 몰려드는 감독 검사와 조사연구, 지나치게 흔적을 남기고 층층이 지표를 올리는 등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해야 한다.

형식주의 사유의 관성을 전환시키는 데 큰 힘을 넣어 형식주의를 방지, 정돈하는 것을 정책제정, 임무포치, 시달독촉, 심사검사, 문책상벌의 전반 사슬에 관통시켜 각급 지도간부들이 정확한 정치업적관을 수립, 실천하도록 교육, 인도해야 한다. 발전이 수요하고 개혁이 시급하고 기층이 바라고 민심이 지향하는 공성(共性)문제를 잘 해결함과 아울러 번거로운 허례허식의 ‘헛수고’를 단호히 줄이는 한편 발전을 추진하는 ‘실제 효과’를 높여야 한다. 기층 부담 경감을 위해 큰 힘을 들여야 하며 ‘3 빼기 1 규범’ 규정의 실시를 잘 틀어쥐고 기층 데이터못(数据池)을 다그쳐 구축하여 기층 데이터 일차적 생성, 여러차례 여러 부문 공유를 촉진함으로써 데이터 장벽을 철저히 타파하고 보고서가 많고 중복 보고하는 등 기층을 괴롭히는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해야 한다. 직능부문과 사무처리 창구의 위민봉사(为民服务) 효률을 대폭 향상시키고 향진(가두)의 권한과 책임 목록을 구축, 건전히 하며 지도방식과 사업방식을 한층 더 혁신하고 계속하여 자원이 기층에로 내려가는 것을 추진하고 서비스 시설을 보완하여 진정으로 부담 경감 성과가 기층간부와 인민대중들에게 더욱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 각 부문에서는 조직지도를 확실하게 강화하고 책임을 단단히 실제적으로 다지며 심사평가 기제를 한층 더 보완하고 두드러진 문제에 대한 정돈, 개진을 잘 틀어쥐며 지도 조사, 암행 추출 조사 등 방식으로 사업의 실행을 독촉해야 한다. 전형적인 사례에 대한 통보를 일상화하고 한 사건에 대해 통보하면 전체에 대해 경고하는 교양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장기적인 효과 기제를 건전히 하고 보완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제도로 형식주의를 다스려야 한다.

성당위 상무위원회 동지, 성인대 상무위원회, 성정부, 성정협 책임동지, 성법원 원장, 성검찰원 검찰장, 성직속 관련 부문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길림일보 기자 황로 왕예박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2
  • 20차 당대회 승리적 소집을 맞이 하고 중국공산당 창건 101주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문화관 민들례예술단은 룡정시 지신진 승지촌을 찾아 위문공연을 펼쳤다. ‘진달래의 정’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민들레예술단에서 우리 민족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위대한 주덕해 동지의 흔적을 찾아 그가...
  • 2022-09-21
  • ▣ 제3회 중국‧길림선식(鲜食)옥수수산업대회  제2회 중국‧사평옥수수축제 사평에서 9월 16일, 길림식량브랜드건설 및 제3회 중국‧길림선식(鲜食)옥수수산업대회가 사평시에서 있었다. 이번 대회 계렬 행사중의 하나인 제2회 중국‧ 사평 수수축제도 동시에 펼쳐져 3일간 진행되였다.   2022년 9월 16일, 길림성 각지의 ...
  • 2022-09-21
  •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예지아컵’ 온라인중국조선족성인 시랑송경연은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면서 9월 16일 연길 황관혼례청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함께 웨치는 구호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 연변시랑송협회와 조선언어문화진흥회, 전국애심...
  • 2022-09-20
  •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개막식 장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가 9월 17일 다양한 행사일정을 마치고 성과적으로 막을 내렸다. 안도현당위와 안도현정부에서 주최한 중국· 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는 ‘신비장백·순정광천(神秘长...
  • 2022-09-20
  •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 현장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이 9월 17일 안도현 이도백하진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안도현당위와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안도현광천수관리국과 안도장백산천연광천수 업계에서 주관한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
  • 2022-09-20
  • 최근, ‘건강 길림-대애 장백 재활행(康复行)’(장춘 제2행)  학술 살롱 활동 및 길림성직업병예방치료원 재활의학쎈터 문진 행사가 길림성직업병예방치료원에서 개최되였다. 활동현장에서 전문가들은 재활의학쎈터의 재활설비와 후비 력량 건설 및 진료환경을 참관하고 나서 페재활진료에서 이룩한 성과에...
  • 2022-09-20
  • 9월 17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창립 20돐 경축 및 제21차 애심기부대회를 열고 81명 빈곤학생과 17명 빈곤장애자들에게 근 18만원의 조학금과 성금을 전달했다. 회의에서 연변주부녀련합회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명예회장 방선화에게 다년간 연변부녀아동 공익사업을 위해 허다한 기여를 한 데 대해 감사패를 증정하고 연...
  • 2022-09-19
  • [2022 전국중점매체 중국광천수의 고향— 안도 탐방] 안도현 명월진 홍성촌은 명월진 동부에 위치해 있는데 진정부 소재지에서 17키로메터 떨어져 있으며 진향촌진흥발전의 선두자이다. 촌에는 호적인구 163가구, 366명이 있으며 상주인구는 55가구, 110명이다. 서류카드에 등록된 빈곤호는 28여가구, 44명인데 2019년 마을...
  • 2022-09-19
  • [2022 전국중점매체 중국광천수의 고향— 안도 탐방] 오늘날 안도현은 현당위와 현정부의 정확한 령도 아래 상하가 단합되여 각 항 프로젝트 사업을 실속 있게 추진하면서 프로젝트 건설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9월 16일, 2022년 전국중점매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 2022-09-19
  • -반석시 항일투쟁기념관 신관 개관       반석시 양정우광장의 양정우동상에 생화를 헌납고있다.     9월18일 9시, 반석시 양정우광장에서 9.18사변 및 중국공산당항일무장창건 91주년 기념행사가 반석시위, 시정부의 주관, 주최로 개막되였다. 행사에 길림성과 길림시의 선전부, 문화려행 관련기...
  • 2022-09-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