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접어들어 무르익은 두리안이 현재 대량으로 출시되였다. 5.1련휴기간 두리안의 가격이 폭락했다는 소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북경: 현재 가격 이미 폭락

“몽통두리안의 현재 가격은 29.9원/근으로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 작은 것은 3근으로 100원 정도이고 큰 것도 150원을 넘기지 않는다. 2, 3월에 비해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 한 슈퍼마켓 점원이 말했다. 몽통두림안의 3월초 가격은 한때 60원/근에 륙박했지만 현재 가격은 폭락했다.

몽통두리안을 제외하고 일반품종은 물론 소품종 두리안의 가격도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 과일가게 판매원은 “가게의 칭니왕두리안의 현재 판매가격은 38.9원/근으로 만약 회원이면 한근당 3원 더 싸다. 얼마전에는 50원/근에 팔렸지만 현재 가격이 많이 인하되였기 때문에 휴가철에 두리안을 찾는 사람도 적지 않앗다.”라고 표시했다.

광서 ‘두리안 100원에 5개’? 상가 응답

최근 광서 남녕거리에서 두리안 하나에 수십원에 파는 동영상이 전파되면서 네티즌들은 ‘두리안자유’가 실제로 왔는지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보도에 따르면 광서에서 가장 큰 과일도매시장에는 두리안을 실은 삼륜차가 많이 있었다. 대부분의 차량에는 손바닥두리안(巴掌榴莲)이 있었으며 이를 개수로 팔거나 무게를 달아 팔기도 하며 가격은 매우 낮았다.

‘48원/엘비스프레슬리 1개’라고 적힌 가게에서 주인은 구석에서 1kg이 채 되지 않은 손바닥두리안을 꺼냈는데 익은 정도는 알 수 없었다. 가게주인은 “이것은 단지 눈길을 끌기 위한 것이다.”라고 하면서 가게에서 파는 손바닥두리안은 실제로 68원/개, 약 1.5kg에 달한다고 표시했다.

4월 29일 당일, 이 시장에서 비교적 저렴한 것은 토마니두리안으로 가격은 550원/건이고 평균 무게는 약 1kg 좌우, 단가는 36.7원/kg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