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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새별아동문학상 시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8일 08시59분    조회: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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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박은화(좌1), 리영철, 박영옥, 림철.

연변조선족아동문학연구회에서 주최하고 향항골든해양항운그룹에서 후원한 제2회 새별아동문학상시상식 및 아동문학세미나가 5일 연길에서 펼쳐졌다.

제2회 새별아동문학상은 1월부터 4월말까지 평론 2편, 아동소설 1편, 동화 4편, 동시 40편을 응모받았고 평의를 거쳐 리영철의 동화 <제무와 헤우>, 림철의 평론 <김만석 동화세계에 대한 고찰>, 박은화의 동시 <봄>, 박영옥의 아동소설 <뚱뚱보 민호의 새 출발>이 우수상으로 선정되였다.

심사위원 리향화는 심사평에서 응모작들을 동시, 아동소설, 동화, 평론으로 나누어 분석하고 나서 “응모한 작품마다 각자의 풍격을 갖췄고 새로운 시적 발견을 시도한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펼쳐진 아동문학세미나에서는 아동문학 리론가이며 평론가인 김만석이 <수필문학과 그 창작>을 제목으로 문학리론강좌를 펼쳤고 시인 김철호, 작가 리영철 등이 발언했다. 

리련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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