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1분기 GDP 판도, 길림성 증속 선두 차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9일 11시12분    조회:240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 2024년도 1분기 GDP가 전부 공개되였는데 1분기 지역경제판도는 새로운 특점과 새로운 변화가 있었다.

16개 성(자치구, 직할시) GDP 증속 전국보다 빨라, 길림성 선두 차지

중국 1분기 GDP는 동기대비 5.3% 성장했다. 데터에 따르면 16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1분기 GDP 증속이 전국 증속보다 빨랐다.

이 16개 성, 자치구, 직할시는 길림, 강소, 중경, 절강, 호북, 사천, 북경, 산동, 내몽골, 감숙, 복건, 녕하, 하북, 신강, 귀주, 료녕이다.

그중 길림성이 6.5%로 증속이 가장 빨라 전국보다 1.2%포인트 높으며 전국에서 선두를 달렸다. 1분기 GDP 동기대비 증속이 ‘6’으로 시작되는 지역은 강소, 중경(모두 6.2%), 절강, 사천, 호북(모두 6.1%), 산동과 북경(모두 6.0%)였다.

경쟁이 치렬한 구역구도에서 길림은 어떻게 선두를 차지했는가?

그중 공업, 특히 자동차업의 공로가 많다. 1분기 길림 제2산업 증가치는 동기대비 9.5% 성장하여 증속의 전국보다 3.5개 포인트 높았는데 제1산업과 제3산업 증속보다 훨씬 높았다.

그중 자동차산업 증가치는 동기대비 10.1% 성장했고 성소속 경로 완성차의 생산과 판매는 각각 22.1%와 27.3% 성장했는데 그중 홍기(红旗)브랜드는 각각 77.8%와 64.3% 성장했다.

‘자동차도시’ 장춘을 소유한 길림은 1분기 경제가 가속도를 냈다. 언급할 만한 것은 길림의 2023년 인구 타성 순류입은 4.34만명으로 근 13년래 최초로 순류입태세를 나타냈다는 것이다.

동북지역 보다 많은 인기 모으고 있어

GDP 판도를 관찰해보면 동북지역이 보다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북3성 가운데서 경제총량이 가장 높은 료녕의 1분기 GDP는 6961.2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5.4% 성장하여 전국보다 0.1%포인트 높았으며 5분기 련속 전국보다 높았다.

료녕의 인구 순류실국면이 점차 개변된 것이 큰 배경이다. 2023년 료녕성 인구 성간 순류입은 8.6만명으로 2012년 이래 11년간 련속 성간 순류출국면을 바꿔놓았다.

1분기 흑룡강 GDP의 증속은 2.2%였지만 년초부터 할빈 빙설관광이 큰 인기를 받으면서 흑룡강을 위해 ‘대박’을 터뜨렸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통계에 의하면 2024년 1분기 흑룡강성이 접대한 관광객수는 연인원 7372.9만명으로 동기대비 113.3% 성장했다. 관광수입 1048억원을 실현해 동기대비 303.2% 성장하여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동북은 이와 함께 더욱 개방되고 있다. 해관총서 데터에 의하면 동북전면진흥은 대외무역 분야에서 새로운 진전을 거뒀는바 1분기 수출입규모는 처음으로 3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강성 계속 중임 짊어지고 앞 10위 순위에 변화 생겨

10강 구도로부터 보면 1분기 GDP 총량이 앞 10위인 성은 각각 광동, 강소, 산동, 절강, 하남, 사천, 호북, 복건, 호남, 안휘이다.

2023년말 순위와 비교해보면 하남이 사천을 제치고 전국 5위를 차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안휘가 상해를 제치고 앞 10위에 진입했다. 하지만 안휘와 상해의 1분기 GDP 총량은 큰 차이가 없었는바 안휘가 상해보다 약 200억원 높았으나 년말에 안휘가 10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청소년축구의 고품질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국가체육총국 등 부문은 을 연구하고 인쇄발부했다. 은 다음과 같은 주요 목표를 제출했다.▶ 2025년까지 계획목표에 따라 교정축구특색학교 건설을 촉진하고 정기적인 평가 및 퇴출 메커니즘을 구축한다. 5개의 전국 수준 높은 축구예비인재기지와 성, 시급 남녀 축구 청소년...
  • 2024-03-26
  • 중공중앙 당사와 문헌연구원이 편집한 도서 “금융사업에 관한 습근평의 론술 발췌”가 최근 중앙문헌출판사에서 출판되여 전국에서 발행됐습니다.금융은 국민경제의 혈맥으로서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전반 국면과 관계됩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략적 대국으로부터 출발하여 금융사...
  • 2024-03-25
  • 습근평 총서기는 2021년 3월 복건에서 고찰할 때 남평 무이산시 성촌진 연자과생태차원에 와서 봄차 자람새를 살펴보고 당지 차산업발전정황을 알아보고 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차문화, 차산업, 차과학기술 이 큰 문장을 총괄적으로 잘 짓고 록색발전방향을 견지하며 브랜드의식을 강화하고 경영, 판매, 류통 환경을...
  • 2024-03-25
  • 북경 3월 24일발 본사소식(기자 왕호): 기자가 최근 수리부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수리부문은 ‘물자원절약을 우선시하고 공간적 균형에 중시를 돌리며 체계적인 정비를 강화하고 정부와 시장의 역할을 공동으로 발휘시키는’ 물자원관리사로를 전면적으로 관철락착해 물사용방식의 절약 및 집약으로의 전환을 추동했다고 ...
  • 2024-03-25
  • 북경 흉과병원은 최근 결핵병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새 기술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 연구소는 신형의 나노융합막 백신과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이 개발되고 있으며 앞으로 결핵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중요한 개입수단이 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북경흉과병원은 현재 새로운 나노융합막백신과 mRNA 백신을 개...
  • 2024-03-25
  • 요즘 젊은이들은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간식을 자주 사드린다. 꼬치구이, 매운쫀드기, 치킨, 밀크티 등 자신이 평소 즐겨먹는 간식을 할아버지, 할머니도 시도해보기를 바라지만 일부 간식은 로인들이 장기간 먹기에 적합하지 않다. 이런 4가지 간식 로인들 식용하기에 적합해1.고기, 닭알, 우유, 콩을 원료로 한 간식고기...
  • 2024-03-25
  • 학교폭력은 절대 아이들 사이 ‘가볍게 싸우는’ 것이 아닌바 이는 청소년을 평생 괴롭히는 악몽과 같다.최근 CCTV는 평론문장에서 이렇게 언급했다. 언론에서 폭로한 사건으로 관찰했을 때 최근년래 학교폭력 행위에 매우 위험한 징후가 나타나고 있는바 이를 경계하고 중시해야 한다. 학교폭력을 당한 후 아이는 어떤 신...
  • 2024-03-25
  • 남개대학과 연변대학의 맞춤형 지원협력을 가일층 추진하기 위해 3월 22일 연변대학 당위서기 봉도, 당위부서기, 교장 채홍성 일행은 남개대학을 방문해 두 학교의 맞춤형 지원협력항목에 서명했다.남개대학 교장 진우루는 봉도 일행을 회견했고 그들의 방문에 환영을 표시했다. 그는 2001년부터 교육부에서 ‘서부지역 고...
  • 2024-03-25
  • 국가체육총국에서 일전에 발부한 데터에 따르면 2023년말까지 우리 나라에는 총 459.27만개 체육장이 있고 체육장면적은 40.71억 평방메터에 달하며 1인당 체육장 면적은 2.89평방메터로 에서 제기한 1인당 체육장 면적 2.6평방메터의 목표를 앞당겨 달성했다고 한다. 체육장시설의 공급을 확대했다. 2023년말까지 전민 체...
  • 2024-03-25
  • 북경 3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염이교): 2024년 대학교졸업생 취업 전형선전시즌활동가동식이 20일 북경사범대학에서 개최되였다. 활동취지는 대학교졸업생 취업 전형인물과 전형대학교 풍채를 충분히 선전, 전시하여 대학졸업생 고품질의 충분한 취업을 전력으로 촉진하는 것이다.이번 활동은 ‘영원히 당을 따르고 조국...
  • 2024-03-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