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소비품 시장 활력 높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9일 12시36분    조회:217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1 련휴 기간 중점 모니터링 대상 소매업체 매출 동기 대비 4.8% 증가

길림성상무청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5.1 련휴 기간 전성 소비품 시장은 상품이 풍부하고 가격이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성장 추세를 보였는바 상품 소비가 활발하고 써비스 소비가 계속 뜨거웠다. 상무부 모니터링 시스템 수치에 따르면 중점 모니터링 대상 소매업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으며 주요 료식업체의 영업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

상품 소비가 매우 활발했다. 각지의 시장 및 슈퍼마켓, 쇼핑쎈터, 자동차 등 기타 소매 기업은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진행했으며활동을 상품 소비가 강력하게 성장했다. 제철에 맞는 상품 매출이 왕성하고 명절 소모품 매출이 인기가 많았는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23% 증가했다. 옷차림과 신발 및 모자류 매출은 각각 3.3%, 3.1% 증가했다. 가전제품 소비는 보상판매(以旧换新) 정책 추동아래 루계로 8,103대의 가전제품을 회수해 새 것으로 바뀌었는바 이로 4,100만원 이상의 직접 판매를 촉진했다. 련휴 기간 책 신문 및 잡지류의 신흥 소비가 열점으로 되였으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3% 증가했다.

판촉 활동이 다채로웠다. 각급 상무 주관 부문에서는 명절 소비 기회를 포착하고 기업이 다양한 판촉 활동을 수행하도록 적극적으로 인도하면서 소비 잠재력을 충분히 방출했다. 장춘은 구아(欧亚)매장, 만달(万达)광장, ‘여기는 산’등 대형 상업 종합체(综合体)와  중경로 등 주요 상권에 의거하여 30회이상의 판촉활동을 전개했으며 길림시 제15회 개강어미식축제 관광시즌에서는 6대 개강어시장, 12개 특색미식거리, 7대 분야 쇼핑 우대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했다. 다양한 판촉 활동에 힘입어 장춘시와 길림시의 모니터링 업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6.5% 증가했으며 연변, 백성시는 각각 17.6%, 13.9%로 두 자리수 성장을 달성했다.

료식업 소비가 계속 반등했다. 련휴 기간 소비자를 유치하기 위해 전성 료식업 업체는 다양한 료리를 풍부하게 하고 써비스 품질을 개선하며 판매 채널을 확장했다. 결혼식 예약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길림석유빌딩과 장춘은록(垠禄)호텔의 영업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7%, 15.3% 증가했다. 관광과 료식업이 번창하고 연길진달래와 매하구 호텔의 영업수입은 각각 51.5%, 14.3% 증가했다. 온라인 주문량도 증가, 메이퇀(美团) 수치에 따르면 료식업 온라인 소비는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

레저 및 오락 소비가 폭발적이였다. 5.1 련휴 기간 시민들의 려행 열기가 고조되였고 레저 및 오락 소비가 활발했다. 관광 시장의 인기는 작년의 높은 수준을 기반으로 꾸준히 증가하여 해외 관광객이 크게 증가했다. 씨트립(携程) 수치에 따르면 련휴 기간 전성의 관광 주문 연인원은 전년 동기 대비 5.4% 올라갔으며 그중 호텔 주문 연인원이 18% 증가했다. 챠간호풍경구, 연길모아산 관광지 등 인기 관광지의 관광객 접대 인수는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시장 공급 상품이 풍부하고 가격이 안정적이였다. 각급 상무 주관 부문에서는 기업이 생산과 판매 련결을 강화하고 상품 공급원 경로를 원활하게 하며 상품 류형을 풍부히 하도록 조직해 시장 공급 보장에 최선을 다했다. 련휴 기간 전성의 식량, 식용유, 육류, 채소, 가금류, 닭알과 같은 주요 생활필수품의 시장 공급이 충분하고 가격이 안정적이였다.  

/길림일보


编辑:손맹번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88
  • - 고전《서유기》를 다시 읽다어쩌구려 나는《서유기》를 십수년에 걸쳐 편단으로 접했다. 맨처음으로는 소학시절 도문에 있는 외가집으로 놀러 갔다가 《백골정을 세번치다》라는 련환화로 《서유기》의 이야기를 접했다. 신출귀몰 손오공에 홀딱 빠져있는 나를 보고 외삼촌이 웃으며 손오공이 불경 취하러 가는 이야...
  • 2024-05-07
  • 《락화류수》는 소설가 최국철이 자신의 고향을 무대로 1930년대부터 1960년대를 다룬 장편소설《간도전설》, 《광복의 후예들》, 《공화국의 후예들》의 뒤를 이어 70년대를 배경으로 쓴 네번째 장편소설이다.소설은 53만자의...
  • 2024-05-07
  • 연변 농업부문에 따르면 올해 연변의 벼 재배 면적은 48.1만무에 달하며 목전 비닐하우스의 육묘 관리가 논밭으로 옮겨심기 전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 농업기술일군들은 재배호들이 육묘하우스에서 저온과 광선 부족, 일교 차이, 토양 염기성분 증가 등 원인으로 발생하는 립고병과 청고병 등 병해를 예방하고 제...
  • 2024-05-07
  • 농촌 인구 감소로 인해 농촌 인력난을 타개할 대책이 시급해지면서 스마트 농업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 데 국내 여러 지역에서 스마트 농업을 향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스마트 농업의 심화 발전산동성에 사는 '90년대생' 하석보는 혼자 약 66헥타르의 농지를 관리하면서 몇년째 높은 수확량을 안정적으...
  • 2024-05-07
  • 로동자가 가장 영광스럽다. 수천만명의 로동자들속에 너도 있고 나도 있으며 그도 있다. 수많은 사람들의 외출을 보장하거나, 도시의 환경을 미화하거나, 각종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하나의 뜨거운 실천속에서 그들은 로동으로 로동절을 보내고 분투로 아름다운 연길을 건설하고 있다. 로동의 일선에 분투하고 있는 그...
  • 2024-05-07
  • 관광객들의 야간 문화생활을 더욱 풍부히 하기 위해 길림성의 여러 박물관들은 휴관 시간을 연장하고 야간 공연을 개방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참관하도록 함으로써 길림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통계수치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2일까지 길림성박물관, 위만황궁박물관 (동북점령사 진렬관), 장백산민속박물관의 휴...
  • 2024-05-06
  • -대련시 금보신구 제2회 조선족 된장문화 축제 개최4월 25일, 대련시 금보신구경제문화교류학회에서 주최하고 시골집정원과 금장학사에서 주관한 제2회 조선족 된장문화 축제가 대련시 금보신구 30리보 시골집 정원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축제는 우리 민족의 된장문화를 널리 알리고 우리 민족 후대들이 드...
  • 2024-04-26
  • “생전에 옛전우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지난 3월초, 연길시 ‘로전사의 집’ 봉사중심 당지부 서기 겸 리사장인 서숙자(徐淑子)가 룡정에서 로전사들을 방문할 때 항일전쟁, 해방전쟁, 항미원조전쟁에 참전던 99세의 로전사 부극훈(付克勋)을 처음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로인이 자신의 오랜 소원을 털어놓았다....
  • 2024-04-25
  • 2월 24일 도문시 월궁가두에서는 당지 기업들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제품을 광범한 시민과 외지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 판로를 일층 넓혀나가기 위하여 관련 부문과 합작하여 거리 제품 전시 및 판매 활동을 조직하였다. 이날 제품 전시 및 판매 활동에는 두만강제약유한회사, 연변범서방플라스틱유한회사 등 8개 현지 생산...
  • 2024-02-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