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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금융봉사로 기업 융자난 해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9일 14시35분    조회: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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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자치주공업및정보화국 ‘금융의 기업 진입’ 활동 추진

7일, 연변조선족자치주공업및정보화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중소형 기업에 더욱 정밀한 봉사를 제공하고 기업의 융자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국은 인민은행 연변분행, 국가전력망 연변배전회사, 국가전력망 영대생명연변중심지회사와 련합하여 ‘금융의 기업 진입’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금융의 기업 진입’ 봉사활동은 연변조선족자치주내 30개 중소기업으로부터 저당물이 없는 문제, 부채률이 높은 문제, 납세액이 낮은 등 문제로 인해 융자를 할 수 없는 점을 전면적으로 료해하고 정리했다. 기업의 현황과 부동한 융자 수요를 고려하고 공업종합봉사플래트홈에 의탁하여 전E금융봉사, 교통은행, 중국은행, 농업은행, 광대은행 등 15개 금융기구로 이루어진 금융봉사조를 내오고 전력 E대출(电E贷), 보편혜택대출(普惠易贷), 전문화·정밀화·특색화·혁신화 기업 신용대출(专精特新信用贷) 등 특색금융제품을 한데 모았다. 금융봉사조는 기업을 일일이 방문하고 좌담회를 조직하거나 정책을 선전하며 ‘한개 기업 한개 정책’등 실제적인 정책융자방안을 내와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기업의 신심을 북돋아주었다.

현재 각 금융기구는 7,828만원의 융자를 성공적으로 접목했는데 16개 기업과 대출의향을 달성하고 10개 기업과 접목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다음단계 연변조선족자치주공업및정보화국은 계속하여 기업과의 접목을 추진하고 기업의 융자부족에 초점을 맞추어 봉사모식을 혁신하며 길림성 및 연변 금융기구, 투자융자기구와 련합하여 금융정책 해석, 금융제품 소개, 대출 담보 등 봉사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직접융자 경로를 넓히고 공업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연변일보


编辑:손맹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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