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55명 승객 실은 뻐스 타이어가 고속도로에서 폭발한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0일 09시41분    조회:17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고속도로 교통경찰, 대형뻐스 타이어 폭발사고 신속히 해결

출행안전은 줄곧 공안 교통경찰이 가장 주목하는 중요한 대사이다. 5.1 련휴 기간 길림성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은 대형뻐스의 타이어가 폭발한 사고를 성공적으로 처리하여 55명 승객들을 안전하게 이송시켰다.

5월 1일 15시경, 길림성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은 지휘쎈터로부터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 훈춘방향 86키로메터 되는 곳에서 55명의 승객을 태운 흑A 번호판 대형뻐스가 갑자기 타이어가 폭발했는데 다행히 부상자는 없다"는 지령을 받았다. 경찰은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해서 처리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하니 차는 응급차도에 세워져 있고 뻐스의 오른쪽 뒤바퀴에는 폭발하고난 타이어 껍질만 붙어있었으며 승객들은 길가에 서있었다. 때는 마침 5.1절 련휴 첫날이라 도로의 차량흐름량은 비교적 많았고 지나가는 차량들은 속도를 줄이며 길을 피하고 있었는데 도로상황이 아주 위험했다.

민경은 한사람이 후방에서 안전방호를 하고 다른 사람이 운전기사와 승객들을 위로하여 도로 보호막 밖의 안전구역으로 이송시켰다.

민경이 료해한 데 따르면 차에 탑승한 승객들은 전부 외지에서 연변으로 려행온 관광객들로 로인이 위주였다. 승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저 민경들은 관광회사와 련계하여 환적운송차량이 승객들을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요구했다.

대략 한시간후 이송뻐스가 현장에 도착했다. 민경은 승객들을 안전하고 질서 있게 차량에 탑승하게 인도했고 안전벨트 착용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운전기사와 승객들은 연신 민경들의 따뜻하고 적시적인 봉사에 감사를 표했다.

승객들이 떠난 후 민경은 타이어 수리일군과 련계하여 고장난 뻐스의 문제를 해결했고 30분이 지난 후 뻐스는 안전하게 현장에서 철거했다.

고속도로 공안은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운전기사는 차량 출발 전에 타이어의 마모상황과 공기압력의 정상여부를 검사하여 타이어가 터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타이어가 파렬되면 급히 브레이크를 밟거나 방향을 틀지 말고 가급적으로 차량을 교통에 영향주지 않고 안전에 영향주지 않는 비상주차대나 응급차도에 세워야 한다. 또한 차량 후방의 최소 150메터 되는 곳에 삼각경고표지를 설치하고 인원을 도로보호막 밖의 안전지대로 철수시키는 동시에 24시간 경보전화 0431—12122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해야 한다. 반드시 ‘차를 오른쪽에 대고 인원은 대피하며 즉시 경찰에 제보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사진 연길시당위 선전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383
  • 5월 7일, 2024 제3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년령대 U17조) 북구 예선전 연변경기구 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에서는 3개 팀이 이번 경기에 참가했다.이 경기는 중국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연변주체육국, 연변축구협회가 주관하며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협찬했다. 연변경기구는 연변E조...
  • 2024-05-09
  • 5.1절련휴기간 룡정시를 찾은 관광객은 연 45.25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37% 증가했고 관광업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11.94% 증가한 3.22억원을 기록하였다.이번 련휴기간 룡정시 방문객은 개인려행객이 위주였으며 자연체험, 가족려행, 자가용려행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중 비암산온천옛마을, 량전백세호텔, 운...
  • 2024-05-08
  • 최근, 연길시인민법원 ‘쾌속재판' 형사재판정은 6건의 위험운전죄 사건을 심리종결했다. 사건의 피고인들은 전부 판결에 복종하고 기소를 취하했다. 이 6건의 사건은 수사, 기소, 재판을 마치는 데 걸린 시간이 짧게는 48시간, 길게는 5개 근무일을 넘지 않았다.연변주중급인민법원, 연변주검찰원, 연변주공안국, 연변...
  • 2024-05-08
  • 착실 중시, 실속 노력, 실효 추구의 선명한 방향을 확고히 수립하고형식주의 정돈해 기층 부담 경감하는 것을 계속하여 심화, 확대해야호옥정 주국현 참석최근이래,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여러차례 성당위 상무위원회 회의 등 부동한 장소에서 형식주의를 정돈하여 기층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사업에 대해 요구를 제기했다. ...
  • 2024-05-08
  • 5월 3일, 연길시림업국과 연변주야생동물구호중심 및 연변림아자연학당은 협력하여 길림성 제43회 ‘조류사랑 주간’ 활동주제에 따라 ‘조류보호 이야기를 경청하고 연변의 비우(飞羽)를 공동으로 수호하자’를 주제로 한 조류사랑 선전활동을 개최했다.연변주야생동물구호중심 사업일군은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과학적...
  • 2024-05-08
  • 제1회 중국-세르비아 문화교류포럼이 4월 29일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진행되였다. 량국의 약 50명의 전문가, 학자와 정부 및 업계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중국-세르비아 문화교류의 발전 과정과 량국 문명 대화 및 ‘일대일로’ 창의에서의 중국과 세르비아 인문 교류의 새로운 기회에 관해 론의했다. 세르비아...
  • 2024-05-08
  • 올해 ‘5.1’련휴 기간 연길의 관광 열기는 뜨거웠다. 루계로 20만대의 차량과 70여만명의 관광객이 몰려 압력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연길시공안국은 ‘5.1’안보를 대오능력을 시험하고 제고하는 디딤돌로 삼고 길림성과 연변주 공안기관의 사업포치를 견결히 락착하며 ‘세가지 확보, 한가지 엄방’을 주선으로 호위문려...
  • 2024-05-08
  • 신화통신사 사장이자 신화통신 국가고급싱크탱크 학술위원회 주임인 부화는 4월 30일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중국-세르비아 미디어 싱크탱크 포럼 및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의 시대적 가치와 실천 성과》싱크탱크 보고서(세르비아어판) 발표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사진은 이날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 2024-05-08
  • 홍석라자에서 출발하고 있는 선수들 5월 1일, 반석시는 '초심여반(初心如磐) · 미래를 향하여'를 주제로 2024년 홍색 관광철 항일련군 도로 다시 걷기 장거리 경주대회를 개최하였다.반석은 길림성 33개 혁명근거지중 첫번째 혁명근거지이며 길림성 "세 지역, 세 요람" 홍색문화의 돌출한 대표이다....
  • 2024-05-08
  • 올해 음력 4월1일 (양력 5월8일)이면 세는 나이로 100세이고 만으로 99세인 연변대학 농학원 식물학 교수인 김수철(당원)은 현재 연길시 조양천진 삼성촌의 시골에서 살고 게신다. 그는 아직도 자기절로 집터전에 유기농 채소들을 재배하여 먹으며 식물연구와 《길림성식물지》편찬(한어문 총6권, 1-2권은 이미 출판)에 바삐...
  • 2024-05-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