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55명 승객 실은 뻐스 타이어가 고속도로에서 폭발한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0일 09시41분    조회:24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고속도로 교통경찰, 대형뻐스 타이어 폭발사고 신속히 해결

출행안전은 줄곧 공안 교통경찰이 가장 주목하는 중요한 대사이다. 5.1 련휴 기간 길림성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은 대형뻐스의 타이어가 폭발한 사고를 성공적으로 처리하여 55명 승객들을 안전하게 이송시켰다.

5월 1일 15시경, 길림성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은 지휘쎈터로부터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 훈춘방향 86키로메터 되는 곳에서 55명의 승객을 태운 흑A 번호판 대형뻐스가 갑자기 타이어가 폭발했는데 다행히 부상자는 없다"는 지령을 받았다. 경찰은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해서 처리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하니 차는 응급차도에 세워져 있고 뻐스의 오른쪽 뒤바퀴에는 폭발하고난 타이어 껍질만 붙어있었으며 승객들은 길가에 서있었다. 때는 마침 5.1절 련휴 첫날이라 도로의 차량흐름량은 비교적 많았고 지나가는 차량들은 속도를 줄이며 길을 피하고 있었는데 도로상황이 아주 위험했다.

민경은 한사람이 후방에서 안전방호를 하고 다른 사람이 운전기사와 승객들을 위로하여 도로 보호막 밖의 안전구역으로 이송시켰다.

민경이 료해한 데 따르면 차에 탑승한 승객들은 전부 외지에서 연변으로 려행온 관광객들로 로인이 위주였다. 승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저 민경들은 관광회사와 련계하여 환적운송차량이 승객들을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요구했다.

대략 한시간후 이송뻐스가 현장에 도착했다. 민경은 승객들을 안전하고 질서 있게 차량에 탑승하게 인도했고 안전벨트 착용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운전기사와 승객들은 연신 민경들의 따뜻하고 적시적인 봉사에 감사를 표했다.

승객들이 떠난 후 민경은 타이어 수리일군과 련계하여 고장난 뻐스의 문제를 해결했고 30분이 지난 후 뻐스는 안전하게 현장에서 철거했다.

고속도로 공안은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운전기사는 차량 출발 전에 타이어의 마모상황과 공기압력의 정상여부를 검사하여 타이어가 터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타이어가 파렬되면 급히 브레이크를 밟거나 방향을 틀지 말고 가급적으로 차량을 교통에 영향주지 않고 안전에 영향주지 않는 비상주차대나 응급차도에 세워야 한다. 또한 차량 후방의 최소 150메터 되는 곳에 삼각경고표지를 설치하고 인원을 도로보호막 밖의 안전지대로 철수시키는 동시에 24시간 경보전화 0431—12122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해야 한다. 반드시 ‘차를 오른쪽에 대고 인원은 대피하며 즉시 경찰에 제보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사진 연길시당위 선전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62
  • -예술인들이 세상이야기를 전하는 방법“단순한 장기자랑에 그치지 않고 음악의 힘을 빌려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요.” (예카이엔터 한준 예술감독)“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일상의 피로를 노래로 풀고 힐링을 느꼈으면 합니다.” (POLYxxx 프로덕션 서대원 책임자)예카이엔터 한준 예술감독(왼쪽)과 POLYxxx...
  • 2024-05-15
  • 올해 길림성에 ‘문화박물관 열풍’이 불면서 박물관 참관이 새로운 열점으로 되였다. 청명절과 로동절 련휴기간 길림성내 박물관들은 참관 고봉기를 맞이하였으며 참관인원수와 입장료 수입이 모두 대폭 상승하였다. 길림성 각 시(주)에는 도대체 어떤 둘러볼 만한 박물관이 있을가? ‘5·18 국제박물관의 날’을 맞으면서 ...
  • 2024-05-15
  • 영국 국제법 학자인 앤서니 카르티 교수 /중앙텔레비죤방송넷최근에 출간한 《남해의 력사와 주권》/중앙텔레비죤방송넷영국 국제법 학자인 앤서니 카르티 교수는 영국․프랑스․미국의 국립기록보관소를 조사한 결과 분쟁중인 남해 섬들에 대한 중국의 주권을 서구 국가의 력사가 뒤받침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카르...
  • 2024-05-15
  • 장가계를 유람하는 한국 관광객/자료사진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이 9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특히 한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중국 호남성 장가계시에서는 이날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장가계시당위 서기 류혁안은 기이하고 빼여난 산수를 자랑하는 장가계에 대한 한국 관광객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한국인들이...
  • 2024-05-15
  •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외교부장인 왕의는 13일 북경에서 한국 조태열 외교장관과 회담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과 한국은 이웃으로서 자주 래왕해야 한다. 최근 한동안 중한 관계는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했다. 이는 량자간 공통리익에 부합되지 않으며 중국이 바라는 바도 아니다. 한국이 중국과 함께...
  • 2024-05-15
  • 중남미 시장에서 중국 전기차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신문은 올 1월-4월 브라질 시장에서 중국 전기차 신차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8배라고 전했다.브라질 자동차판매상련합회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중국 자동차 제조상의 전기차 및 플러그인(插电式) 혼합 동력 자...
  • 2024-05-15
  • 미국이 중국에 대해 무역법 301조 관세 인상 4년 검토결과를 발표한 데 관해 14일, 상무부 대변인은 립장을 밝혔다.5월 14일, 미국은 중국에 대해 원래의 301조 관세를 바탕으로 진일보 중국산 전기차와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태양전지, 핵심 광물, 반도체 및 철강·알루미늄 등 상품에 대해 관세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 2024-05-15
  • 외교부 왕문빈 대변인은 13일 민진당이 2016년 집권한 이후 ‘92 합의’를 인정하지 않고 ‘대만 독립’ 분렬 립장을 고수해 대만지역의 세계보건총회 참가의 정치적 기초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비추어 중국은 올해 대만 지역의 세계보건총회 참가에 동의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이 결정에는 ...
  • 2024-05-15
  • 최근 필리핀 국가안보보좌관 안노와 국방장관 테오도르, 외교부는 각각 성명을 내여 중국과 필리핀간의 인애초 합의 사실을 부인했다. 이에 대해 6일 중국 외교부 림검 대변인은 “중국은 대화를 통해 필리핀과 인애초 문제를 포함한 해양 관련 분쟁을 통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군자협정'(君子协定)이든 내...
  • 2024-05-15
  • 2023년부터 필리핀은 20년 넘게 중국 남사군도의 인애초(仁爱礁)에서 불법으로 ‘좌초’된 낡은 군함을 리용해 남해의 안녕을 교란하는 등 도발과 사고를 일삼고 있다. 서방 언론은 이를 과장하고 흑백을 전도하며 대국인 중국이 소국인 필리핀을 괴롭힌다고 비난하고 있다. 사실은 웅변보다 낫다. 중국은 인애초를 포함한 ...
  • 2024-05-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