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한 ‘씹는 소리’가 일품인 밀랍병 사탕, 알록달록한 호박사탕(琥珀糖), 세련된 외관의 ‘립스틱 초콜릿’, 5m 길이의 ‘대왕라툐’……쇼트클립 공유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일부 아동 간식 공유 영상은 많은 어린이들이 맹목적으로 트렌드를 따라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달콤하고 화끈한 유혹’의 이면에 인터넷 인기 아동간식 성분 목록이 불분명한 등 안전위험이 존재한다.
사실 인터넷 인기 아동간식이 비판 폭로되지 않았더라도 BJ와 판매자는 이러한 잘 팔리는 간식의 대부분이 특정 안전 위험이 있음을 매우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단지 ‘3무’ 제품이라는 것만으로도 안전의 마지노선을 건드렸다. 인터넷 인기 아동식품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판매를 부추기는 사람들이 있는 리유는 무엇일가? 물론 주요 원인은 리익때문이다. 또한 우리 나라의 식품안전감독관리와 관리기준이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어린이 식품 감독 및 관리 기준은 더욱 개선되여야 하며 법적 위력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문제가 있는 아동식품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감독관리의 허점을 막고 전문적인 아동식품 분류 기준을 가능한 한 빨리 도입하고 업계 감독관리를 강화하여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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