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김인춘 특약기자] 다년간의 노력으로 환인만족자치현 오녀산풍경구는 국가문화관광부의 검수를 통과하여 국가5A급풍경구로 승급되였다.'5.1' 련휴기간 오녀산풍경구는 18,425명(연인원)의 관광객을 접대하며 력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4월 27일 오녀산풍경구 국가 5A급 풍경구 현판식이 환인만족자치현 오녀산풍경구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성, 시, 현 관련 부문령도및 성내 각시 관광부문, 려행사 대표 등 2,000여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신화사, 중앙방송텔레비죤총국 및 성, 시, 현 뉴미디어에서 대회를 생방송했다.
승급후 첫 련휴를 맞이하여 환인만족자치현에서는 민족특색문화를 중점 개발하여 민족문화내포를 풍부히 했다. 또한 본계시문화관 전문인원을 초청하여 창작한 <오녀산의 전설>, <천년고성 오녀산> 가무와 국가급 무형문화재 조선족농악무 <걸립무>, 현급 무형문화재 조선족 <바가지춤> 등 민족특색이 짙은 공연을 펼쳐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 고구려시기의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오녀산성의 동대문, 남대문과 대문을 지키는 장병과 성내를 순시하는 순라대를 회복했고 풍경구 주변의 민족특색 민박, 농가락, 관광 수공예작품 전시구역을 리용하여 야간문화관광소비집결구역을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했다.
또한 관광객들은 풍경구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동시에 풍경구내의 무형문화재전시관, 건주녀진력사전시관, 만족민속전시관을 관람하면서 민속문화를 체험했고 문화관광소비집결구역에서 민족특색음식을 시식했으며 다양한 민족특색 수공예품을 구경, 구매하기도 했다.
한편성내 7개 국가 5A급 풍경구중 하나인 오녀산풍경구내 오녀산성은 고구려 첫 도읍으로서 1999년에 전국 10대 고고학 새발견(考古新发现)으로, 2002년에 국가 4A급 풍경구로 선정되였으며 2004년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였다.
환인만족자치현은 2016년 오녀산풍경구의 5A급 풍경구 건설사업을 정식 가동했다. 2017년 풍경구 기초건설을 완성했고 2019년 문화관광부의 비준을 거쳐 국가 5A급 풍경구 승급개조공사를 전면적으로 진행했으며 2020년 12월, 국가문화관광부의 평가를 거쳐 정식으로 국가5A급풍경구 창건 명단에 입선되였다. 2022년 10월 5A급 풍경구 창건 신청 자료와 영상을 성문화관광청과 국가문화관광부에 제출했고 올해 2월 6일 국가문화관광부의 검사를 정식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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