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5월 8일 오후, 료양시전염병병원 간호사판공실 당지부 서기 김과희(조선족)는 청년당원들을 조직해 료양시영광원을 찾아 퇴역로전사들을 위문했다.
20여명 당원들은 타올, 세척제, 치솔, 치약, 세수비누, 휴지 등 생필품을 구매해 영광원에 전달하며 퇴역로전사들의 건강장수를 기원했다. 이어 퇴역로전사들로부터 가렬처절했던 해방전쟁시기와 항미원조전쟁터에서 이룬 영웅사적을 료해했고 사진홍보판을 참관했다.
당원들은 "오늘날의 행복한 생활은 수천수만의 로전사들의 희생으로 바꾸어온 것이란 사실을 더욱 잘 알게 되였다"며 "로전사들의 영웅정신을 본받아 당원의 초심과 사명을 잊지 않고 의료사업에 더욱 충성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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