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신 생산력 발전의 실천자 - 장진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0일 10시46분    조회:48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본사소식 최미숙 특약기자] 조선족 민영기업가 장진호는 '신(新)생산력 개념'이라는 시대적 맥락을 파악하고 과학기술 혁신에 발맞추어 혁신을 주도하는 실천가이자 전통산업의 전환과 고도화를 이끌어내는 신(新) 생산력의 선구자이다.

 

신에너지 지능형 과학기술 선도자

중능싸이스에너지과학기술그룹유한회사의 창시인 장진호는 국가정책 방향을 따르고 첨단난방기술에 주력하며 환경보호와 에너지절약 개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고 21 년의 회사 발전 력사 과정에 록색사회 조성과 새로운 에너지원 개발에 기여했다. 장진호는 "민간기업이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특정 세부 분야, 특정 전문 기술 방면에서 심도있고 정밀해야 하며 자체 혁신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품질 생산력을 개발하기 위한 전문화, 정밀화의 특색있는 새로운 려정을 개척해야 한다"고 늘 강조했다.

 

따라서 회사는 신에너지 응용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선후로 독일, 일본, 미국, 한국 및 기타 국가와 교류, 협력했고 중국에너지절약협회 리사 단위인증, 첨단기술 기업 인증, EU 인증, 2-WAY 안전 시스템 인증, ISO9001 및 ISO9002 인증, 3C 인증 등 산업자격을 련속적으로 획득했으며 60 여개의 특허기술, 40 여개의 외관 디자인 특허를 소유하고 있다. 회사는 두터운 고객 및 프로젝트 축적, 제품 품질과 신속한 AS 써비스로 고객의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회사는 전국의 정부기관, 국유기업, 중앙기업, 사업단위 등과 제휴관계를 맺고 환경보호 프로젝트 업그레이드 개조를 진행중이다.

 

구체적인 업무분야로는 주로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수력에너지, 에너지 저장, 열에너지와 같은 청정 에너지의 리용을 포함하며 기술 혁신과 최적화를 통하여 새로운 에너지 활용의 효률성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회사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에는 에너지 모니터링, 에너지 관리, 에너지 호스팅 등 써비스가 포함되며 기업과 사용자에게 보다 효률적이고 지능적이며 안전한 에너지 실행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나은 제품과 써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 혁신, 품질 우수성'의 리념을 고수할 것이며 디지털 개량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신에너지 분야에 힘을 기울이고 탄소 배출감소 트랙의 레이아웃을 구현하며록색전환 발전을 종합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환경보호 신에너지 산업의 신 생산력 발전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헌신적인 사회 활동가

기업내에서 그는 근면성실하고 엄격하면서도 실무적인 리더, 기업 밖에서는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사회활동가이다. 우수한 기업가 신분외에도 장진호는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제6기 회장, 아시아경제발전위원회 조선족기업가위원회 공동위원장, 민주동맹 대련시위원회 혁신발전위원회 주임, 민주동맹 대련시위원회 기업가친목회 부회장 등 다양한 신분으로 활약하고 있다.

 

장진호는 공익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실제행동으로 주변의 사람과 사건들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그는 회사를 이끌고 사회복지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교육지원, 빈곤퇴치, 환경보호 등 령역에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다년간 그는 대련청소년기금회, 학교, 양로원 등 여러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에게 금전과 물품을 적극 기부해왔다 .

 

코로나기간에도 장진호는 장하(庄河)자선총회에 기부금을 전하고 물품을 기증해 전염병퇴치 일선에 애심을 전하며 기업가의 사회적 책임을 리행했다. 그는 고품질 사회 발전의 새로운 단계에서 공익사업은 새로운 품질의 생산력을 유발하고 촉진하는 동력일 뿐만 아니라 응용장소이며 새로운 품질의 생산력을 개발하려면 강력한 인문주의 정신과 공공복지정서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말(马)'에 능한 민간 예술가

장진호는 삶을 사랑하고 서예를 즐긴다. 그의 서예풍격은 주로 문자의 본질을 그리는 데 중점을 두고 현대 사회와 사람들의 미적관심, 가치지향성을 결합하여 심도있는 연구와 혁신을 통해 장엄하고 풍격이 독특한 서예체를 형성했다.

 

장진호의 서예는 주로 회화를 기반으로 서예 및 회화 두가지를 교묘하게 결합함으로써 독특한 "성공으로 이르는 말(马到成功)"의 서예풍격을 형성하였다. 또한 그는 음악, 골프, 수집, 그림, 서예 분야에서도 출중한 실력을 자랑한다.

 

"트렌드와 함께 달리고, 시대와 함께 춤추고, 현자와 친구가 되고, 강자와 함께 이기라"는 말과 같이 사회발전의 큰 물결 속에서 장진호는 "풍물은 길고 시야는 넓어야 한다(风物长宜放眼量)"는 큰 비전, "혼란스러운 구름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라(乱云飞渡仍从容)"는 전략적 신념과 "웅대한 난관은 철과 같다(雄关漫漫真如铁)"는 분투정신으로 새로운 시대의 흐름 속에서 더욱 왕성한 생기와 동력을 보여주고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26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료양지역 조선족 기업과 음식점들이 호황을 맞고 있다.      주로 불단제품을 일본과 한국에 수출하는 료양화려공예품회사는 정월 10일부터 생산을 회복했다. 3월말까지 12미터 컨테이너에 240여세트씩 일본으로 2차례 수출했고 4월 들어 한국수출 주문량 생산을 다그...
  • 2023-04-18
  • 4월 15일 오전, 심양지하철 4호선 0415호 렬차가 경적을 울리며 문관툰 차량사무소 제14차로를 유유히 빠져나와 터널에 진입했다.   이는 심양지하철 4호선이 신호시스템 성능시험에 이어 렬차 성능시험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함과 아울러 해당 로선이 년말 전 통차 운...
  • 2023-04-18
  • [본사소식 김인춘 특약기자] 4월 8일 본계시선전부, 본계시문화관광라디오텔레비죤방송국이 주최한 ‘생태산성, 아름다운 본계’ 전역관광설명회에서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강남수진, 본계화계목온천호텔, 본계만족자치현 소시일장(小市一庄) 등 3개 ...
  • 2023-04-12
  • [본사소식 최수향 기자] 4월 7일, 전국 조선족녀성들의 애심성금이 심양시조선족련의회, 심양시조선족녀성협회, 심양시조선족로인협회 관계자들을 통해 심양 조선족 ‘독거로인’들에게 전달됐다. 15명 독거로인들이 인당 현금 1,000원과 쌀 2자루, 식용유 한통을 전달받았다...
  • 2023-04-12
  • [본사소식 윤청 기자] 대련시조선족학교는 ‘전국교정안전일’(매년 3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을 계기로 3월 한달간 안전교육 계렬활동을 진행했다.      학교는 학생들의 심리건강에 중시를 돌렸다. 매주 국기게양식에서 ‘해빛소년, 건강한 인생’을 주제로 국가 ...
  • 2023-04-12
  • 금주시정부 비서장 문대위는 “금주는 ‘동북 륙해 새 통로 건설, 물류허브도시 구축, 경진기 협동발전에 융합’ 3개 중대 발전제재를 둘러싸고 연해경제벨트의 새로운 성장거점을 힘써 구축할 것&rd...
  • 2023-04-07
  • 청명절에 즈음하여 우리 성 각 지역 간부군중들은 렬사릉원을 방문해 성묘하고 온라인 기념당을 방문하고 화상방식으로 제사를 지내는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혁명선렬과 인민영웅을 추모하면서 영렬들의 빛나는 사적 속에서 정신적 세례를 받고 초심사명을 고수하고 분발하는 강대한 정신력을 응집했다. 사진은 조양시 중...
  • 2023-04-07
  • 4월 3일, 철령시은주구조선족소학교는 청명절을 맞아 철령시조선족련의회, 철령시조선족중학교 초중부와 함께 중국인민해방군 원166사 혁명렬사기념비를 찾아 추모활동을 가졌다.   장엄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대표가 기념비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사회인사와 사생들은 묵념으로 선렬들에 대한 심심한 애도를 표했다....
  • 2023-04-07
  • [본사소식 윤청 기자] 4월 4일, 료녕성조선족련의회와 료동항전연구센터는 청명절을 맞아 환인만족자치현조선족학교에서 동북항일련군 영렬 사진전람 및 사적보고회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전람에는 료동항전연구센터 관계자들이 준비한 양정우, 리홍광, 량세봉 등 항일 영웅, 렬사들의 30여점 사진과 사적...
  • 2023-04-07
  • [본사소식 최미숙 특약기자] 4월 1일, 대련 미려만(美丽湾)배드민턴동호회가 주최한 배드민턴 친선경기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2023년 대련조선족 배드민턴애호가들이 갖는 첫 대형 경기로 선수 74명과 지원자 및 심판 9명을 포함하여 총 83명의 배드민턴 애호가들이 모인 가운데 남자 단체팀 6팀, 녀자 단체팀...
  • 2023-04-07
‹처음  이전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