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있은 2024시즌 갑급리그 제9라운드 흑룡강빙성과의 홈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3:2로 상대방을 물리치며 아찔한 승리를 따냈다. 이날 연변팀의 공격수 로난은 19분경 이보가 프리킥 기회에 올려준 공을 헤딩으로 박아넣으며 선제꼴을 뽑아냈고 후반 추가시간에 2:2의 동점상황에서 왕박호의 패스를 받고 박스안으로 파고 들며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극장꼴을 터뜨렸다 .
제9라운드 최우수 선수 평선에서 로난은 평심위원들로부터 7표를 받고 평점 98점으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였다.
슬슬 꼴감각이 살아난 로난이 더 많은 득점을 안겨주기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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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갑급리그 공식 블로그
편역: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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