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웽그리아 대통령 슈요크와 회담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0일 14시59분    조회:158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부다페스트 5월 9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중화, 왕주): 현지시간 5월 9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부다페스트에서 웽그리아 대통령 슈요크와 회담을 거행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웽그리아는 가장 일찍 새 중국을 승인한 국가의 하나이다. 수교이래 중국과 웽그리아 량국은 시종 상호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고 호혜공영했으며 량국관계는 국제정세변화의 시련을 이겨냈는바 대륙을 뛰여넘는 벗과 친선적 협력동반자로부터 전면적 전략동반자로의 지속적이고 깊이 있는 발전을 실현했다. 당면 중국과 웽그리아 관계는 력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있는바 전통적 친선이 민심에 깊이 파고들고 여러 령역의 협력성과가 풍성하다. 올해는 중국-웽그리아 수교 75주년으로서 중국측은 웽그리아측과 더불어 전통적 친선을 이어가고 정치적 상호 신임을 심화하며 호혜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중국과 웽그리아 관계가 끊임없이 더욱 높은 수준으로 오르도록 인도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난 75년간, 중국과 웽그리아 관계는 평온한 발전을 유지했다. 쌍방은 보귀한 경험을 총화하고 미래의 길을 뚜렷이 가리켜주어야 한다. 첫째, 평등하게 대하는 것을 견지하고 본국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로 나아감으로써 전도와 운명을 자신의 손에 장악해야 한다. 중국과 웽그리아의 세대적 친선은 제3자를 겨냥하지 않으며 제3자의 제약도 받지 않는다. 둘째, 상호 신임과 상호 도움을 견지하고 시종 상호 리해하고 서로의 주권, 안전, 발전리익을 확고히 수호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셋째, 협력공영을 견지하고 ‘일대일로’공동건설 기틀내에서 여러 령역의 협력을 확장하며 각자 발전의 전략적 접목을 추동해야 한다. 넷째, 공평정의를 견지하고 력사의 정확한 편에 서서 힘써 인류 평화와 발전 사업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한창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위업을 전면적으로 추동하고 있는바 이는 세계에 거대한 기회를 갖다줄 것이다. 중국측은 웽그리아벗들이 중국식 현대화 발전의 쾌속렬차에 탑승하는 것을 환영하며 웽그리아측과 계속 정치적 상호 신임을 심화하고 중국식 현대화와 웽그리아의 ‘동으로의 개방’전략의 더욱 긴밀한 접목을 추동하며 실무적 협력 잠재력을 깊이 발굴함으로써 여러 령역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용의가 있다. 중국측은 웽그리아측과 더불어 계속 ‘일대일로’공동건설 협력과 중국-중동부유럽국가 협력의 정확한 방향을 인도하고 더욱 깊이 있고 실무적으로 협력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

슈요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는 웽그리아-중국 수교 75주년이다. 수교이래 량국은 시종 상호 존중, 상호 신임의 정신으로 쌍무관계를 발전시켰다. 2017년 량국이 전면적 전략동반지관계를 수립한 이래 여러 령역의 쌍무협력에서 적극적 성과를 이룩했다. 습근평 주석이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제기하여 웽그리아측으로 하여금 기초시설 상련상통 등 협력에서 많은 수확을 얻을 수 있도록 한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 습근평 주석은 글로벌발전제안, 글로벌안전제안, 글로벌문명제안을 제기하여 국제 대화협력을 강화할 것을 주장했는데 이는 당면 세계가 직면한 각종 도전을 해결하고 진영대항을 방지함에 있어서 지극히 중요하다. 이에 대하여 웽그리아측은 아주 높이 평가한다.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웽그리아의 기정방침이다. 웽그리아측은 중국측과 교류를 밀접히 하고 발전전략의 접목을 강화할 것인바 웽그리아-세르비아철도 등 중점협력프로젝트가 인민에게 더욱 많은 복지를 갖다주기를 기대한다. 습근평 주석의 이번 력사적 방문이 웽그리아와 중국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새로운 더욱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믿는다. 중국측은 록색전환, 청결에너지 등 방면에서 선진적인 기술과 경험을 소유하고 있는바 웽그리아측은 더욱 많은 중국기업이 웽그리아에 와서 투자하고 협력하는 것을 환영한다. 쌍방이 계속 협력하여 웽그리아-중국 이중언어학교와 공자학원을 잘 꾸려 량국문화언어교류협력을 강화하기 바란다.

채기, 왕의 등이 상기의 활동에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5일, 현물 금이 한때 온스당 2858.2딸라에 달했으며 COMEX 황금은 온스당 2886.1딸라에 달하여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국제 금값이 상승함에 따라 순금 장신구 가격도 급등했다. 5일, 황금보석브랜드인 주대복, 주생생, 로묘황금, 륙복보석, 조홍기의 장신구 금 가격은 각각 863원/그람, 863원/그람, 864원/그람, 863원/...
  • 2025-02-05
  • 최근 독감으로 인한 의외의 사건이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독감이 왜 심각한 결과를 초래했을가? 고위험군은 특히 경계해야 일반 감기와 달리 독감은 전염성이 강하여 기존의 기저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며 페염, 심근염, 신경계 손상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의학적으로 임산부, 어린이, 로...
  • 2025-02-05
  • 아이가 독감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 할가? 많은 사람들이 서둘러 특효약을 복용시키지만 같은 특효약을 복용했는데 왜 어떤 이이들은 빨리 낫고 어떤 아이들은 느리가 낫는 것일가? 절강대학의학원부속 아동병원 림상영양과 부주임 마명 주임의사는 비록 아이들 개개인의 상태가 다르지만 영양과 관점에서는 통일적인 건의가...
  • 2025-02-05
  •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주간보고>가 최근 최신 연구결과를 공포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 독감바이러스가 ‘하나가 상승하면 하나가 떨어지는’ 교체적 류행 모식을 나타내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독감화로 나아가 계절적 류행모식을 형성할 수 있다. 관련 부문이 독감-신종코로나바이러스련합백신 연구개발...
  • 2025-02-05
  • 2월 4일 소식에 따르면 위챗 모멘트는 그레이스케일 중인「친구와 나의 소통만 알림」기능이 출시되였는데 이 기능을 열면 친구가 내가 댓글을 남긴 적이 있는 모멘트에 좋아요/댓글을 남겼을 때 발견페이지에서 알림을 받지 않게 되지만 여전히 메시지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즉, 공동친구끼리 서로 소통할 때 더 이상 ...
  • 2025-02-05
  • <중화인민공화국 해관법>, <중화인민공화국 해관의 출입경 려객 수하물에 대한 감독관리방법(해관총서령 제9호 발표, 서령 제198, 235호 수정), <전국 각 대외개방통상구가 새로운 출입경 려객신고제도를 시행를 시행할 데 대한 공고>(해관총서 공고 2008년 제72호) 등 관련 법률규정에 근거하면 출입경물품...
  • 2025-02-05
  • 국가영화국이 2월 5일 발표한 데터에 의하면 2025년 음력설영화(1월 28일부터 2월 4일)의 영화 매출은 95.10억원이고 관객수는 1.87억명으로 새로운 음력설련휴기간 매출과 관객수 기록을 세웠다. 그중 <나타·마동뇨해>가 48.39억원으로 1위를 차지하고 <당탐1900>, <봉신 제2부: 전화서기>, <사조영...
  • 2025-02-05
  • 음력설련휴 기간 길림성 관광시장은 얼마나 뜨거웠을가? 장백산풍경구가 핫한 인기로 동정려행(同程旅行) 2025년 음력설 전국 인기 관광지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겨울의 장백산맥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현실버전 겨울왕국을 만날 수 있다. 장백산폭포는 장관을 이룬다. '눈밭 바얀...
  • 2025-02-05
  • 기자가 여러 항공사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2월 5일 0시부터 국내선 유류할증료 부과기준을 인상한다고 한다. 조정 후 800km(포함) 이하 구간은 승객당 20원, 800km 이상 구간은 승객당 40원으로 조정 전에 비해 각각 10원 및 20원이 인상되였다. 그중 영유아승객은 무료이고 어린이, 혁명장애군인, 공무로 장애가 된 인민경...
  • 2025-02-05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