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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록화미화 우리 모두 함께 | 연길1978문화창의원대상 건설 한창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9일 08시31분    조회: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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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 주에서는 8개의 인터넷인기방문지 새 상징물을 힘써 구축하게 되는데 그중 년간판매액이 5억원으로 예상되는 연길1978문화창의원대상은 2025년 7월에 운영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 대상이 건설되면 취업일터 700여개 마련할 수 있고 젊은이들이 조류를 따르는 관광방문지로 돼 도시품위를 향상시키고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연변을 찾아 관광, 객거하며 휴가를 보내도록 하면서 연길의 지명도, 호감도와 영향력을 일층 향상시킬 전망이다.

연길시 하남거리 시정부 남측에 위치한 1978문화창의원대상 건설현장, 트럭들이 실북나들듯 오가고 시공일군들이 분망하면서도 질서적으로 일하고 있다. 필요없는 부분적 구조물에 대한 철거 작업은 이미 마쳤다. 이 대상은 부지면적이 9만 8천평방메터이고 오락종합체, 상업종합체, 공연예술중심, 성급호텔, 미술전람관 및 음악광장 등 6개 주제장소를 건설하게 된다. 대상은 미술전시, 열독공간, 친자소통, 인공지능 e스포츠, 커피레저, 민속특색소비, 도시문화체험, 공업유적탐색 등 내용을 일체화한 상징적인 다원문화창의공간으로 구축된다.

알아본 데 따르면 붉은색 벽돌, 분홍색 벽, 오래된 창문, 이곳이 바로 1978년에 건설된 원 연변도로려객뻐스공장이다. 공장구역에는 4개의 생산작업장이 있는데 판금성형작업장, 용접작업장, 분무칠작업장과 기계가공작업장이 있다. 이곳에서는 한때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장백산표 도로려객뻐스를 생산했는데 시대의 변화와 더불어 공장건물이 한동안 방치되였다. 2023년 12월 정부에서 이곳을 회수했고 새로운 건설자들도 이곳을 찾아 개발하면서 추세를 따라 새로운 1978문화창의원을 건설하고 있다.

연길1978문화창의원대상은 연길관광산업개발유한회사와 길림희당치업유한회사에서 공동으로 투자건설한다. 연길관광산업개발유한회사에서 1억원을 투자하고 주로 단지내 공장건물의 보강, 기초시설 개조건설, 물공급, 전력공급, 열공급 도관망 개조 등 기초공사를 책임진다. 길림희당치업유한회사에서는 6억 5천만원을 투자해 6개 주제장소 건설을 책임진다.

연길관광산업개발유한회사 부총경리 박훈

"전반 대상은 2024년 3월 11일에 공개입찰을 통해 확정된 단위에서 4월 11일부터 시공을 시작했습니다. 목전 진척정황을 보면 기존의 일부 건축물을 철거하고 보류하게 되는 5동의 건축물을 공고히 합니다. 기타 기초시설 건설과 비물오수분류 작업도 해야 합니다. 전반 공장구역은 올해 년말전에 주체시공을 마무리하고 겨울철에 내부장식단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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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하평 오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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