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화학 북방회사, 5개 중점대상 조업재개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3일 10시43분    조회:377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현재 길림화학 북방회사는 5개 중점대상의 조업재개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그중 1개는 신설 대상이고 4개는 추가건설 대상이다.

3월달에 탄소8, 탄소9 종합리용 프로젝트와 종달새 아세틸렌 충전소 대상이 공사를 재개했다.

이 대상들은 생산에 들어간후 효과적으로 길림화학 북방회사의 제품 구조 최적화, 경제 효익 향상을 촉진하고, 길림석유화학회사와의 산업 부대 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킬 것이다.

길림화학 북방회사는 공정 건설대상 복구방안을 연구, 제정하여 목표와 책임을 명확히 하고 각 단계의 업무 임무를 과학적으로 배치하였으며 대상 설계, 구매, 시공 세 단계를 통일적으로 통제하여 공정 건설진척이 총체적으로 통제되도록 하였다.

'탄소8', '탄소9' 종합리용 대상은 지난해 7월에 착공하여 토건시공을 이미 끝냈으며 '탄소8', '탄소9' 쎈터 통제실이 중앙교통을 실현했다.

이 대상은 동계 휴식기간을 리용해 상세 설계, 물자 구매, 대상 별 착공수속 등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현재 철골조 기둥을 들어올릴 예정이다.

대사

중점건설 대상 시공현장

올해말 중교를 완공하고 2025년에는 길림석유화학의 형태전환 업그레이드와 신설 에틸렌 설비와 동시에 가동될 예정이다.

대상 가동후 길림석유화학 부산품 자원리용률을 높이고 북방금강회사의 제품구조를 최적화하여 년간 판매수입이 20억원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아세틸렌 충전소 대상은 작년 8월에 착공하여 설비플랜트 본체, 설비기초 등의 시공을 이미 끝냈으며 올해 6월에 중교를 완공할 예정이다. 생산에 들어간 후 매년 20만병의 아세틸렌 용해가 증가하여 년간 신규 판매수입이 460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염화팔라듐과 고무보조제 두 대상은 작년말에 완공되여 시험생산 준비단계에 들어갔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시운행을 할 예정이다.

대상이 가동된후 길림석유화학 부대제품에 보조제를 제공하여 북방회사의 경제효익을 증가시킬 수 있다.

길림석유화학과 함께 새로 아스팔트 가스제조설비를 시행하고 있는 공기 분리설비 개조 대상은 이미 기초 설계 회신과 장기 주기 설비 주문을 마쳤으며 상세 설계와 수속을 진행하고 있다.

4월에 착공하여 10월 말에 인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준공되여 생산에 착수한후 아스팔트 가스제조설비용 산소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길림화학 북방공사는 상하련동을 강화하고 대상건설관리부 주간 정기업무회의제도를 가동하여 대상에 존재하는 문제에 대해 특별 감독, 처리하도록 했으며 대상 품질 감독수단과 감독방식을 강화하고 여러 시공현장이 안전하고 문명하며 평온하게 통제되고 진도에 따라 추진되도록 했다.

/강성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룡정시공안국 동성용진파출소는 ‘경찰과 지방의 통합’ 및 ‘경찰과 인민의 통합’ 사업방침에 따라 실천에서부터 출발하여 군중들을 위해 긴급한 문제를 해결해줌으로써 경찰과 대중 사이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최근 동성용진파출소는 외지 관광객 2명이 캠핑 후 호텔로 돌아가는 길을 잃었다는 관광지...
  • 2024-05-22
  • 5월 21일, 길림성공안청은 장춘시공안국, 국가관망그룹 동북지사, 길림성 가스전 및 송유관 안전보호련석회의 성원단위들과 공동으로 ‘호위―2024’ 길림성 및 장춘시 국가석유가스관선 안전수호 실전훈련을 개최했다.알아본 데 따르면 ‘경찰과 지방의 융합, 정부와 기업의 공동건설’을 리념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경찰...
  • 2024-05-22
  • 윷놀이 행사 개막 현장5월 21일, 유난히 화창한 날씨를 맞아 길림시조선족로년협회 윷놀이 행사가 아름다운 길림시 송화강변 우라공원에서  개최되였다.오전 8시, 이번 행사의 조직을 책임진 길림시조선족협회 황정애 부회장의 지휘하에 윷놀이 선수들과 회원 일동이 협회 회가를 힘차게 불러 사기를 돋우었다.행사장에...
  • 2024-05-22
  • 장백산아래 고한산구에 위치한 장백조선족자치현 마록구진 이도강 일대는 5월 초순이면 인삼 재배가 가장 적합한 계절이다.사진은 파출소 경찰들이 인삼농들을 도와 인삼밭에서 일하는 장면이다.이 시기를 리용해 장백현 룡강변경파출소의 경찰들은 5.1절 황금련휴 기간과 토요일, 일요일 등 휴식일을 마다하고 경찰들을 동...
  • 2024-05-22
  • 연길시인대 시찰조 사업일군들이 농촌에 내려가 현장을 돌아보고 있는 모습 일전, 연길시인대 시찰조에서는 전 시 농촌 거주환경 건설 상황에 대한 시찰을 진행했다. 시찰조 일행은 조양천진 광석촌에 내려가 도시와 농촌이 만나는 결합부에서 건축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상황과 태흥촌에서 농촌 거주환경을 다스리는 상...
  • 2024-05-21
  • 성관광지주그룹유한책임회사 15개 문화관광프로젝트 중점적으로 실시키로 G331국도는〈전국생태관광발전계획(2016∼2025년)〉에서 제기한 25개 국가생태풍경도로 중 하나인 동북변경풍경도로이다. 일전, 길림성당위와 정부는 G331연변(沿边)개방 관광대통로 건설을 추진할 데 대해 ‘10가지 행동’실시방안을 제정했다...
  • 2024-05-21
  • 최근, 왕청현공안국 경제범죄수사대대는 경제범죄 단속 및 예방 선전일 계렬활동을 전개하고 ‘온라인+오프라인’의 여러가지 방식을 리용하여 동시에 선전함으로써 현지에서 량호한 시장경제 질서를 조성하는 데 조력했다.경찰이 앞장서 널리 선전하기 위해 준비했다왕청현공안국 경제범죄수사대대는 삼림공안의 업무핵심...
  • 2024-05-21
  •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에서 막을 연 가운데 그에 부응해 연길시 신화서점에서도 다양한 계렬 행사들이 펼쳐졌다. 동북도서교역박람회 오프라인에서의 12개 분전시장 가운데 하나인 연길신화서점에서는 5월 17일, 소설가이며 연변독서대사인 김혁 선생을 청해 독서를 테마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독서가 답이다’...
  • 2024-05-21
  •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개최되였다. ‘길림에서 만나 책의 향기를 함께 누리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에 전국 각지의 600여개 출판발행단위에서 40여만종의 출판물을 전시해 독자들에게 정채로운 문화향연을 선물했다.한 아이가 3D 도서를 감상...
  • 2024-05-21
  • 운남옥곤과의 경기 한 장면.원정에서 강팀 운남옥곤에 1:5로 참패를 당한 연변룡정(이하 연변팀)팀이 25일 오후 3시에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2024시즌 제11라운드 경기를 강서려산팀과 펼치게 된다. 지난해 꼴찌로 을급리그에 강급되였다가 다른 팀들의 해산으로 갑급리그 참가자격을 보류한 강서려산이 올해에...
  • 2024-05-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