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화학 북방회사, 5개 중점대상 조업재개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3일 10시43분    조회:20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현재 길림화학 북방회사는 5개 중점대상의 조업재개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그중 1개는 신설 대상이고 4개는 추가건설 대상이다.

3월달에 탄소8, 탄소9 종합리용 프로젝트와 종달새 아세틸렌 충전소 대상이 공사를 재개했다.

이 대상들은 생산에 들어간후 효과적으로 길림화학 북방회사의 제품 구조 최적화, 경제 효익 향상을 촉진하고, 길림석유화학회사와의 산업 부대 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킬 것이다.

길림화학 북방회사는 공정 건설대상 복구방안을 연구, 제정하여 목표와 책임을 명확히 하고 각 단계의 업무 임무를 과학적으로 배치하였으며 대상 설계, 구매, 시공 세 단계를 통일적으로 통제하여 공정 건설진척이 총체적으로 통제되도록 하였다.

'탄소8', '탄소9' 종합리용 대상은 지난해 7월에 착공하여 토건시공을 이미 끝냈으며 '탄소8', '탄소9' 쎈터 통제실이 중앙교통을 실현했다.

이 대상은 동계 휴식기간을 리용해 상세 설계, 물자 구매, 대상 별 착공수속 등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현재 철골조 기둥을 들어올릴 예정이다.

대사

중점건설 대상 시공현장

올해말 중교를 완공하고 2025년에는 길림석유화학의 형태전환 업그레이드와 신설 에틸렌 설비와 동시에 가동될 예정이다.

대상 가동후 길림석유화학 부산품 자원리용률을 높이고 북방금강회사의 제품구조를 최적화하여 년간 판매수입이 20억원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아세틸렌 충전소 대상은 작년 8월에 착공하여 설비플랜트 본체, 설비기초 등의 시공을 이미 끝냈으며 올해 6월에 중교를 완공할 예정이다. 생산에 들어간 후 매년 20만병의 아세틸렌 용해가 증가하여 년간 신규 판매수입이 460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염화팔라듐과 고무보조제 두 대상은 작년말에 완공되여 시험생산 준비단계에 들어갔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시운행을 할 예정이다.

대상이 가동된후 길림석유화학 부대제품에 보조제를 제공하여 북방회사의 경제효익을 증가시킬 수 있다.

길림석유화학과 함께 새로 아스팔트 가스제조설비를 시행하고 있는 공기 분리설비 개조 대상은 이미 기초 설계 회신과 장기 주기 설비 주문을 마쳤으며 상세 설계와 수속을 진행하고 있다.

4월에 착공하여 10월 말에 인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준공되여 생산에 착수한후 아스팔트 가스제조설비용 산소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길림화학 북방공사는 상하련동을 강화하고 대상건설관리부 주간 정기업무회의제도를 가동하여 대상에 존재하는 문제에 대해 특별 감독, 처리하도록 했으며 대상 품질 감독수단과 감독방식을 강화하고 여러 시공현장이 안전하고 문명하며 평온하게 통제되고 진도에 따라 추진되도록 했다.

/강성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67
  • 돈화경제개발구 강남진 오간방촌 북측에 위치한 중국공급판매집단 농특산물 생산가공 산업단지 대상이 올해 안에 부분적 강철구조 시공을 마칠 예정이다.이 대상은 총투자가 8억 5,000만원이고 부지면적이 13만평방메터이며 총 건축면적은 약 9만 3,000평방메터이다. 대상 건설 진척을 다그치기 위해 이 회사는 대상을 2기로...
  • 2024-11-11
  • 7일, ‘강소 민영기업 변강 진입·길림행’ 활동이 연변에 진입했다. 강소성민족종교사무위원회 부주임 진화, 길림성민족종교사무위원회 주임 풍경충이 활동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연변주인민정부 부주장 윤조휘가 활동을 사회했다.진화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 활동은 습근평 총서기가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
  • 2024-11-11
  •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흑룡강성 여러 지역은 다시 아름다운 빙설시즌을 맞이했는바 각지 빙설관광이 준비를 마치고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북극 막하는 눈이 일찍 내리고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적 우세를 바탕으로 가장 먼저 문을 열고 관광 행렬을 맞이하고 있다.‘설국렬차’를 타고 북쪽으로 달리면서 빙설 랑만의 려정...
  • 2024-11-11
  • 오는 15일 정식 개장을 앞둔 길림성 길림시의 북대호스키리조트가 9일, 무료 시험 오픈 행사에 들어갔다. 6일간 이어지는 시험 오픈 기간 스키장은 스키어들로부터 피드백을 수집해 문제를 즉시 개선하는 등 써비스 점검 작업을 진행한다. /신화사
  • 2024-11-11
  • 연변의 각 스키장들에서 이미 겨울철 관광사업이 시작된 가운데 빙설체험 관광객들을 손저어 부르고 있다.연길모드모아스키장 스키 카드 예약판매가 시작되였다. 올해 겨울철 이 스키장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련습코스, 초급코스, 중급코스, 소고급코스,...
  • 2024-11-11
  •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이하 운동회로 략칭)가 해남성 삼아시에서 열리게 된다. 지난 5일 오후 연변대학 민족건강체조훈련장을 찾았을 때 이곳에서 이번 운동회 민족건강체조 종목에 참가할 연변의 선수들이 한창 열심히 훈련중에 있었다.연변조선족자치주민족사무위원회 해당 책임...
  • 2024-11-11
  • 자료사진연변라지오TV넷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연변의 축구선수 손군이 은퇴를 결심했다. 이날 은퇴에 대한 사실여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손군은 “10월에 이미 수술을 했는데 상황이 너무 안 좋아 은퇴를 결정하게 됐다.”고 은퇴를 기정 사실화 했다. 그러면서 “수술을 하느라 은퇴식도 못했는데 구단에서는 래년 첫 홈...
  • 2024-11-11
  • -‘축구의 고향’ 연변, 세계에 백년 축구의 계승 보여주다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중국에서 가장 먼저 축구운동을 전개한 지역중 하나로서 그 축구의 계승은 지금까지 100여년의 력사를 자랑한다. 국내 첫진으로 되는 ‘축구의 고향’으로서 연변은 축구를 중점 공사로 하는 것을 장기적으로 견지하면서 2015년에 <중...
  • 2024-11-11
  • 제6회 리욱문학상 시부문 대상 수상자 황희숙 시인(오른쪽 두번째).제6회 리욱문학상 평론부문 대상 수상자 김봉순 시인.11월 9일 오전, 연변동북아문학예술연구회의 주최하에 연길시황관혼례청에서 진행된 제6회 ‘리욱문학상’ 시상식에서 황희숙 시인과 김봉순 시인이 시상과 평론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연변동...
  • 2024-11-11
  • 11월8일, 길림시 화납호텔에서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30주년 경축 행사가 펼쳐졌다.행사에 길림시당위 통전부와 길림시민족사무위원회, 길림시부녀련합회,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길림시 조선족 중소학교, 길림시회족소학교,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길림시조선족탁구협회, 길림시 창읍구 영...
  • 2024-11-1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