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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세계에 희망을 불어넣고 인류의 진보방향을 모색해야(화음)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3일 14시17분    조회: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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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의 이번 유럽방문을 통해 중국의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공동발전을 촉진하려는 대국으로서의 책임감을 세계에 다시금 보여주었다

“현재 세계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있고 국제 정세는 관건적인 전환점에 처해있다. 프랑스와 유럽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는 유럽의 미래와 관계된다” “습근평 주석의 굳건한 령도 아래 중국은 세계가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어 세계 발전과 진보의 등대가 되였으며 국제사무에서 날로 중요한 지도적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중국은 다극화된 세계구도에서 중요하고 긍정적인 력량이다”… 습근평 주석이 초청에 응해 프랑스, 세르비아, 웽그리아를 국빈방문한 기간 3국 정상은 국제사무에서 중국이 발휘한 긍정적인 역할에 대해 인정하고 지지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이 란무하고 복잡하고 해결책을 찾기 어려운 문제가 나타나고 있으며 위험과 도전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위기가 2년 넘게 지속되면서 유럽의 평화와 안전은 갈림길에 들어섰고 막막함과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어 위기해결과 평화실현을 위한 중국의 지혜, 중국의 방안이 절실하다. 최근년간 습근평 주석이 제시한 글로벌발전제안, 글로벌안전제안, 글로벌문명제안은 평화를 추구하고 발전을 도모하며 협력을 촉진하려는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요구에 부합되는바 유럽 국가 지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르비아 대통령 부치치는 “세르비아는 습근평 주석이 제시한 글로벌발전제안, 글로벌안전제안, 글로벌문명제안을 확고히 지지하고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중국과의 다자협력을 긴밀히 하여 패권과 강권을 반대하고 유엔헌장의 취지를 수호하며 국제의 공평과 정의를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웽그리아 대통령 슈요크는 “습근평 주석이 글로벌발전제안, 글로벌안전제안, 글로벌문명제안을 제시하고 대화와 협력의 강화를 주장한 것은 현재 세계가 직면한 각종 도전을 해결하고 진영간의 대립을 막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웽그리아는 이를 높이 평가한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평등하고 질서적인 세계다극화를 창도해 글로벌거버넌스를 인도하고 지원한다. 다극화는 오늘날 세계의 기본추세이다. 중국측은 평등하고 질서적인 세계다극화를 창도하고 국가의 대소에 관계없이 일률로 평등함을 강조하면서 국제관계의 민주화를 확실하게 추진함으로써 다극화행정이 총체적으로 안정되고 건설성을 지니도록 확보한다. 이번 방문기간에 중국과 프랑스는 중동정세에 관한 공동성명, 인공지능과 글로벌거버넌스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는데 이는 국제 안보와 안정 면에서 직면한 도전과 받은 위협에 함께 대응하려는 책임감을 보여준다. 방문기간에 중국과 세르비아가 발표한 공동성명에서는 량국은 평등하고 질서적인 세계다극화와 포괄적이고 포용적인 경제글로벌화를 창도하고 국가의 대소에 관계없이 일률로 평등함을 견지하며 패권주의와 강권정치를 반대하고 각종 형식의 일방주의와 보호주의를 반대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중국과 웽그리아는 모두 다자간 분야에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평등하고 질서적인 세계다극화와 포괄적이고 포용적인 경제글로벌화를 적극 창도하며 국제의 공평과 정의를 확고히 수호하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 모든 것들은 선견지명이 있는 중국의 주장이 광범위한 인정을 받고 있음을 충분히 말해준다.

중국은 포괄적이고 포용적인 경제글로벌화를 창도해 글로벌경제거버넌스를 보완하는 데 지혜를 이바지한다. 오늘날의 세계는 경제글로벌화의 세계로서 보호주의는 경제글로벌화의 추세를 개변시키지 못한다. 중국과 유럽이 장벽 구축이 아닌 타파, 단절이 아닌 개방, 분리가 아닌 융합을 함께 견지하는 것은 세계경제의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는 데 유리하다. 이번 방문기간에 습근평 주석은 프랑스 등 12개국 공민의 중국단기방문 사증면제정책의 실시기한을 2025년까지 연장하고 전신, 의료 등 서비스업의 대외개방을 자주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는 등 중국이 대외개방을 확대할 데 관한 일련의 조치들을 선포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유럽을 상대로 중국식 현대화가 지니는 세계적 의의를 천명하고 중국이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신품질생산력을 서둘러 발전시킴으로써 유럽을 망라한 세계 여러 나라에 보다 넓은 시장공간을 마련해줄 것이고 보다 많은 협력의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럽의 기업계 인사들은 모두 중국에 대한 투자를 계속 유지하거나 확대할 것이며 중국의 고수준 및 제도형 개방 행정에 깊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기간에 습근평 주석은 력사적 및 전략적 차원에서 우크라이나위기에 대한 중국의 견해와 주장을 천명하고 전망적 견지에서 중국과 유럽 사이의 공감대와 공동리익을 개괄, 도출해냈으며 중국과 유럽은 손잡고 전쟁정세가 타지역으로 확대되고 심화되는 것을 반대하고 평화적 담판을 위해 조건을 마련하며 국제적 차원에서의 에너지 및 식량 안보와 산업사슬 및 공급사슬의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방문기간에 중국과 프랑스는 프랑스올림픽대회를 계기로 이 기간에 세계적 범위에서 휴전할 것을 창도하는 데 일치하게 동의했다. 팔레스티나-이스라엘 충돌에 관해 습근평 주석은 급선무는 전면적 휴전을 조속히 실현하는 것이고 최우선과업은 인도주의구원을 확보하는 것이며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량국방안’을 구체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측은 규모가 보다 크고 보다 권위적이며 보다 효과적인 국제평화회의를 조속히 소집해 팔레스티나문제가 하루빨리 공정하게 전면적 및 지속적인 해결을 보도록 추진하는 것을 지지한다. 평화 및 안정과 관계되는 문제에서 중국은 시종 력사의 옳바른 편에 서고 평화와 정의를 지향하며 국제 도의적 고지에 섬으로써 국제사회로부터 광범한 인정과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국제의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는 튼튼한 기둥으로 되였다.

습근평 주석의 이번 유럽행으로부터 세계는 중국이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고 공동발전을 촉진하는 대국으로서의 책임을 다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았다. 미래를 지행해 중국은 유럽 나라들을 망라한 국제사회와 함께 중대한 국제문제에서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불확실한 세계에 희망을 불어넣고 인류의 발전방향을 모색해나갈 용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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