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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절강의 한 녀성 팔에 작은 빨간점이 가득…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3일 14시29분    조회: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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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팔에도 이와 같은 빨간점이 있는가? 온라인에서는 이것이 ‘피부종’이며 암으로 변할 수 있다고 했다. 진실은 무엇일가? 같이 확인해보자.

의사: 걱정할 필요없어!

절강의 왕녀사의 팔에는 작은 빨간점들이 가득 생겼는데 빨간점은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고 피부 표면에 볼록 튀여나왔으며 눌러도 색갈이 변하지 않는다. 왕녀사는 이런 작은 점은 30대부터 있었으며 예전에는 신경쓰지 않고 점의 성장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에 ‘피부종’이 암으로 변한다는 소문을 듣게 된 왕녀사는 걱정되여 즉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다. 의사는 이것은 ‘검버섯(老年斑)’의 일종으로 흔하다고 했다.

과연 신체에 문제가 생긴 것일가?

이것은 로인성 혈관종으로 의사는 로인성 혈관종은 아주 흔한 피부혈관의 증식이며 표면이 비교적 매끄럽다고 소개했다. 일반적으로 40세 이상이면 로인성 혈관종이라고 부르고 젊은이에게 생기면 앵두상 혈관종이라고 한다. 몸에 잘 나타나고 손, 발, 얼굴과 은밀한 부위에도 가끔 생기기도 한다. 장기적으로 외용 사이클로스포린, 니트로겐 머스타드 등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건선, 아토피, 대머리 환자에게 쉽게 발병한다. 우에서 언급했다 싶이 사실상 ‘검버섯’의 일종이며 ‘암’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의사는 로인성 혈관종은 로쇠의 징후로서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서 주름처럼 모두 자연발전의 과정이라고 했다. 하지만 일단 생기면 스스로 사라지지 않는다고 한다.

평소 세게 문지르거나 후벼서는 안되며 만약 신경이 쓰이면 레이저, 랭동, 전기응고 등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다.

만약 혈관종을 늦추려면 이런 정황을 주의해야 한다.

혈관종의 출현을 어떻게 지연시킬 것인가?

자외선차단에 주의해야


장기간의 해빛 조사는 거친 피부, 주름 증가, 색소 침착 강화, 모세혈관 증식 등 정황을 초래할 수 있는데 이를 광로화라고 부른다.

양산, 태양모자, 마스크, 옷 등 직물제품은 해빛을 직접 차단할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할 경우 최소 외출 30분 전에 발라야 한다.

고지방음식을 적게 먹어야

고온 튀김, 바베큐, 디저트 등 음식은 자유기 생성을 가속화하고 피부로화를 가속화할 수 있다. 통곡물, 잡곡의 비률을 적절하게 늘릴 수 있지만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설탕과 탄수화물을 철저히 끊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운동을 습관화해야

나이가 들수록 인체의 대사속도가 느려지는데 규칙적인 운동은 신진대사를 가속화하고 로화과정을 지연시킬 수 있다.

금연해야

흡연은 혈액류동을 제한하고 피부탄력에 영향을 미치며 피부의 조기로화를 유발하고 피부 느슨함, 주름, 반점을 조기에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담배를 끊고 간접흡연을 피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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