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련휴기간, 길림성 최초의 ‘의료보험쉼터’가 훈춘시 방천풍경구에서 가동되였다. 이로써 우리 성은 의료보험 봉사와 관광산업의 깊은 융합을 추진하게 된다.

최근 길림성 의료보장국, 문화관광청은 련합으로 ‘길림성 의료보장 관광봉사 질 향상 조력 실시방안’ 을 발부, 중점 관광명소와 중요 관광명소에 의료보험쉼터를 설치함으로써 관광객에게 편리하고 능률적인 의료보험봉사를 제공하고 관광활동에서 관광객의 의료 부담을 줄이며 관광객의 만족도와 안전감을 높이고 관광객의 소비 자신감을 높이며 관광 소비 성장을 촉진했다.

방천풍경구 의료보험쉼터가 개통되면 관광객들에게 타지 진료 기록, 가입정보 조회, 응급등록기록정책 상담 등의 봉사를 제공한다. 동시에 훈춘시는 관광객 의료보험봉사 록색통로를 개통하고 경신진위생원, 시인민병원 및 시중의원에 타지 관광객 의료보험 결제 창구 설치, 관광객 의료보험봉사일터 설치, 타지 관광객 우선 등기 진료 등 봉사 조치를 통해 타지 관광객 외래 응급진료 및 입원 의료보험 봉사 수요를 효과적으로 보장하게 된다.

시의료보험국 관련 책임자는 의료보험쉼터의 설립은 전통적인 의료보험 봉사의 지역적 제약을 타파했는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는 동시에 친절한 의료보험봉사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광객들은 유효한 신분증명과 의료보험카드만 지참하면 의료보험쉼터에서 의료보험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시간과 정력을 절약할 수 있다.

훈춘시 관련 책임자는 향후 이 시는 의료보험쉼터 봉사사항 공개 공시를 적극 추진하고 관광객 의료보험봉사 록색통로를 원활하게 하며 타지 의료 정책 및 봉사 교육을 강화하고 관광명소 ‘의료보험쉼터’ 시범모델을 적극 구축하며 의료보장이 관광봉사 관련 업무에 조력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전 시 나아가 전 성 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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