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3일발 신화통신: 5월 13일, 국가 부주석 한정은 북경에서 2024년 글로벌무역투자촉진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발표했다.
한정은 다음과 밝혔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은 위험과 도전 앞에서 각국은 마땅히 운명을 같이하고 협력공영리념을 견지해 세계의 공동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수차 지적했다. 중국은 고수준 대외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각측과 발전보너스를 공유할 것이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글로벌경제 회복이 시련에 직면했는바 기회와 위험, 도전이 병존하고 있다. 오직 확고부동하게 무역과 투자 자유화, 편리화를 추진하고 글로벌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인성(韧性)과 안정을 절실히 수호해야만 협력뉴대를 긴밀히 하고 호혜케이크를 더 크게 만들 수 있다. 새로운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선업혁명의 기회를 틀어쥐고 더욱 개방적이고 과감히 혁신하는 사유와 조치로 과학기술 혁신과 공유를 강화하고 함께 새로운 령역을 개쳑하고 새로운 성장점을 육성해야 한다.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하고 세계무역기구를 핵심으로 하는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하며 개방형 경제 건설을 추동함으로써 보편혜택적이고 포용하는 경제글로벌화를 촉진해야 한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글로벌 제2대 경제체로서 다년래 세계경제상장에 대한 기여률이 모두 30% 좌우를 유지해왔다. 경제가 온건하게 발전하고 더욱 개방된 중국은 필연코 세계경제에 강대한 동력을 주입할 것이다. 우리는 세계와 중국의 지속적 발전의 기회를 공유할 용의가 있는바 각국 기업들이 계속 중국에 투자하고 중국시장을 심층적으로 개척하며 중국에서 성공을 거두는 것을 환영한다.
글로벌무역투자촉진정상회의는 중국무역촉진회가 주최하는데 이미 련속 3기를 개최했다. 이번 정상회의 주제는 ‘상호 신임과 협력: 변국중의 선택’이다. 국제기구, 경제기구, 외국거래자협회와 글로벌무역촉진기구 책임자 및 중외 기업대표 750여명이 회의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