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3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심평): 기자가 13일 중국국가철도집단유한회사(이하 ‘국철집단’으로 략칭)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는 루계로 6184대 운행되였고 화물을 67.5만 표준컨테이너 발송하여 동기대비 각각 10%, 11% 성장했다고 한다. 올해 4월말까지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는 루계로 8.9만대 운행되였고 유럽 25개 국가의 223개 도시에 이르렀다.

통로능력이 지속적으로 확충되였다. 국철집단은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 서안, 중경, 의우에서 그루지아 포티, 토이기 이스탄불에 이르는 남통로운수를 시험적으로 시작했고 신강위글자치구 우룸치에서 이딸리 살레르노에 이르는 리해(里海), 흑해를 뛰여넘는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를 성공적으로 운행했는바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 남통로운수조직이 날로 성숙되고 있다. 1월부터 4월까지 남통로를 거쳐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가 루계로 12대 운행되여 동기대비 71% 성장했다.

운수효능이 끊임없이 증강되였다. 국철집단은 주변국가 철도부문과의 협력을 강화해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 운수효률을 높이고 운수원가를 절약했다. 해관, 변방검사 등 부문과 소통 및 조률을 강화하고 철도쾌속통관모식을 적극 추진했으며 경외철도기업과 조률해 차량 영접과 환적 강도플 높이고 통상구운수효률과 통관편리화 수준을 향상시켰는바 서통로(알라타우산고개, 호르고스), 중통로(어런호트), 동통로(만주리, 수분하, 동강북)통상구 운행회수가 동기대비 각기 11%, 14%, 7%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