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화물차 운전기사들 ‘친정집’생겼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4일 17시09분    조회:18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 화물차 운전기사들 공회조직에 집중 가입

5월 11일, 연변주총공회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총공회에서 주관한 연변주 및 연길시 화물차 운전기사 집중 가입 가동식이 연길시에서 개최되였다. 이날 가동식에서 30명의 화물차 운전기사들이 공회조직에 집중적으로 가입했다.

활동 현장에서 주최측은 화물차 운전기사들에게 온라인 가입 사용 설명서, 상호부축보장 선전책자, ‘사랑 선물 가방’ 등 물품을 증정하고 운전기사들의 신체, 사업 및 생활 상황에 대해 상세히 료해하며 온라인 가입 절차를 설명했다. 화물차 운전기사들은 잇달아 휴대폰을 들고 관련 사업일군들의 설명에 따라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서 쾌속 가입을 실현했다.

료해에 따르면 인테넷으로 가입 후 화물차 운전기사들은 온라인에서 야외 로동자 봉사소 검색, 곤난부축 신청, 취업 창업, 법률 상담, 종업원 기능학력 향상 등 편리 봉사를 제공받으며 ‘클라우드'에서‘친정집'의 온기를 실감할 수 있다.

최근 년간, 연변의 각급 공회조직은 사상문화 전달, 심신건강 전달, 평안보장 전달, 사랑 전달, 일자리 전달, 기능향상 전달 등 ‘6가지 전달' 활동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화물차 운전기사 등 새로운 업태의 로동자들에게 전방위적인 봉사를 제공하고 화물차 운전기사 권익보장 등 제반 조치를 실제적으로 실행하여 그들의 종업 획득감과 직업 소속감을 강력하게 증강시켰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91
  • 8월 30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 경축‘화성컵'전국시랑송경연대회가 연길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경연대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열렬히 경축하고 당의 위대한 업적과 조국,그리고 고향의 새로운 발전성과를 찬미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고양하는 것을 취지로 펼쳐졌다. 이번 시랑송경연대회...
  • 2022-08-30
‹처음  이전 425 426 427 428 429 43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