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돈화시 민주가두 ‘네가지 하나’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여러 민족이 한가족이 되여 민족단결 동심원 형성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5일 09시19분    조회:84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년간, 돈화시 민주가두당사업위원회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내용을 심화하고 형식을 풍부히 하며 방법을 혁신하면서 ‘네가지 하나’ 사업법을 적극 탐구, 실천함으로써 여러 민족이 한가족이 되여 민족단결 동심원을 형성했고 ‘3공4동’ 상감식 시범 사회구역 건설을 실속있게 추진했다.


◆당건설 선도를 강화하여 ‘하나의 바둑판’ 형성  

민주가두 관할구역에는 한족, 조선족, 회족, 위글족 등 20여개 민족 1만 3320세대, 3만 2000여명이 살고 있다. 가두 여러 민족 대중들의 단결을 증진하기 위해 민주가두는 당건설브랜드를 담체로 ‘당건설+’ 사업사상을 적극 탐구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3개 회의 1개 수업’, 주제당일, 특별당수업의 중요한 학습내용으로 삼고 사회구역 당건설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을 긴밀히 융합했다. ‘온라인’ 공식계정, 동영상계정, 틱톡, 주민위챗그룹 등 전파방식을 활용하여 올해 루계로 민족단결진보 선전정보 186개, 민족정책 학습문장 56편을 발표했으며 ‘붉은 석류’ 선전강연단을 결성하고 민족단결 선전월간, 선전주간 등 시점과 결부하여 민족정책법규 등 선전활동을 31차 전개했다. 또한 31곳 벽면을 민족단결진보 선전내용으로 조성함으로써 여러 민족은 한가족이라는 분위기와 더불어 ‘함께 살고 함께 학습’하는 새로운 기제를 효과적으로 확장했다.


◆다원화 공동건설 심화해 ‘하나의 힘’ 결집

민주가두는 ‘민족단결진보촉진회’를 내오고 ‘사회복지사+자원봉사자’ 련동모식을 도입했으며 여러 민족 대중들의 단결촉진을 중심으로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을 주도로 하면서 올해 선후하여 곤난호부축구제, 위생정돈 등 자원봉사활동을 90회 조직했다. ‘제1서기’, ‘공동건설’단위와 조률해 의료진찰, 홍색영화관람, 사기방지 및 금융지식 선전 등 55차 편민활동을 조직하고 곤난호부축, ‘로인과 어린이 돕기’ 등 서기대상 5개를 수령하고 ‘두가지 등록’ 당원들이 223개 미니소원을 수령했으며 검찰관, 공안기관, 변호사를 조직하여 사회구역 진입활동을 전개하고 67건의 모순 분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민생봉사 최적화해 ‘하나의 가족’ 촉진

민주가두 문화사회구역은 매년 ‘이웃절 백가연’ 활동을 마련하고 있다. 림원사회구역에서는 올해 음력설기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두, 떡 등 전통 설날음식을 만들고 음식을 맛보는 동시에 수수께끼도 풀고 노래와 춤도 감상하면서 이웃간의 정을 돈독히 했다. 중심사회구역당위는 관할구역내 22명 류재아동을 위해 ‘대리엄마’봉사를 제공했다. 올해, 민주가두는 ‘칠색해살’ 어린이집, ‘성화e+’ 등 서기대상에 의탁해 로인과 아동을 위해 봉사하면서 선후하여 ‘백집 만두잔치’, 주민련환모임, 행복만들기 등 이웃활동을 25차 조직하고 거동이 불편한 특수단체를 방문해 명절의 축복과 위문품을 전달함으로써 중화민족은 한가족이라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기층치리 세밀화로 ‘하나의 망’ 편성

기층 관리에서 민주가두는 여러 사회구역 홍심물업 건설을 지속적으로 틀어쥐고 복도 조명 수리, 란간 설치, 미끄럼방지 매트 마련, 복도 정리 등 54차의 봉사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상감식 사회구역 재택양로봉사중심과 행복식당을 건설하고 ‘공유주방’ 대상을 가동했으며 사회구역 배식봉사를 깊이 추진함으로써 로후 의존, 로후 양로를 실현했다. 사회구역 격자장, 건물장, 단원장 등 ‘삼장’ 역할을 발휘하고 당대표작업실, 모순조정실 등 봉사기능을 확장하여 주민간의 분쟁과 갈등을 적시적으로 해결하여 여러 민족 인민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높였다. 

형옥재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69
  • 일전 장백산자연보호쎈터 야생동물구조소는 장백산자연보호구에서 국가 2급 보호동물인 살쾡이 한마리를 방생했다.이는 관광객이 1년 전 풍경구내에서 발견한 새끼살쾡이로서 발견된 후 풍경구 일군이 야생동물구조소에 이송했다. 갓 발견했을 때 이 새끼살쾡이는 체중이 1근도 안되고 질병을 앓고 있었지만 1년여간의 치료...
  • 2023-04-18
  • 공사현장에서 일군이 드릴 굴착기로 땅을 뚜지고 있다.14일, 신흥광장에서는 일군들이 굴착기로 땅을 파며 정자 유지보수 공사와 로화된 운동기계 철거 작업을 펼치고 있다.‘연길 록화 미화’ 행동과 ‘민족특색이 뚜렷하고 문화색채가 선명한 광장을  계획’하자는 사업 요구에 따라 3월말 연길시신흥광장문화오락 ...
  • 2023-04-17
  • 연길시공원소학교 학생들이 국가안전 선전전람판을 관람하고 있다. 여덟번째 전민국가안전교양일을 맞아 우리 주 각 중소학교는 다양한 형식의 국가안전교양 활동을 펼쳐 광범한 학생과 교원들이 국가안전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정확한 인식을 가지고 국가안전 의식을 일층 제고하도록 인도했다.14일, 연길시공원소학...
  • 2023-04-17
  • 11일, 안도현부련회에 따르면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기 위해 이 부련회는 뉴대역할을 효과적으로 발휘하고 적극적으로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조치로 ‘창업 혁신 녀성행동’을 추진해 광범한 녀성들의 취업, 창업 능력을 향상하고 녀성들을 도와 집앞에서의 령활취업을 실현했다.봉사플랫폼을 구...
  • 2023-04-14
  • 11일, 연길시에는 큰 바람 황색경보가 내려졌고 일부 지역의 순간 최대 풍력은 10급에 달했다. 극단적인 악천후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즉시 모든 집법력량을 동원해 순찰 빈도를 늘이고 상가들의 ‘문 앞 네가지 도급’ 책임제 시달, 실외광고판 고정과 도로시설에 대한 순찰, 감독관리를 강화...
  • 2023-04-14
  • 최근 상해, 북경, 산동, 안휘 등 여러 지역의 네티즌들이 sns에 최근 자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였다고 털어놓았다. 한 북경시주민은 “드디여 ‘본선’에 진입한 줄 알았는데 결국엔 피해가지 못하고 3월에 감염되였다.”고 말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라지지 않았고 단지 저수준 류행상태에 처해있을 뿐...
  • 2023-04-13
  • 400여명에게 혜택 제공 예정12일, 연길시총공회에서 주도하는 2023년 종업원 보편 혜택성 양성반이 개강했다.종업원 보편 혜택성 양성반은 목적성, 실효성이 있는 다양한 강습활동을 통해 근로자들의 기능 수준과 취업, 창업 능력을 제고하고 전문분야의 지식, 기능에 대한 종업원들의 수요를 만족시키려는 데 취지를 두었...
  • 2023-04-13
  • 12일, 길림중길세안보험대리유한회사와 연변정도의약련쇄유한회사간의 ‘수호전문가 사회보험보충 단체의료보험’ 위탁판매계약 체결식이 연길에서 있었다.이날 두 회사간의 체결식을 계기로 주내 130여개의 연변정도의약체인유한회사 산하 신약대약방 분점에서 해당 보험이 위탁 판매될 예정이다.길림중길세안보험대리유한...
  • 2023-04-13
  • 접종 금기 및 주의 사항 재차 강조10일, 주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는 도래할 수 있는 두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고봉기에 대비해 광범한 로인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금기 사항에 대해 정확히 료해하고 여러가지 주의사항을 잘 지키며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적극적인 보호조치로 중증 및 사망률을 낮출 것...
  • 2023-04-13
  • 328만원 보조금 투입연길시 기업 인재들의 직업기능 향상 수요에 맞춰 최근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은 기업과 양성기구에 대한 조사, 연구를 거쳐 2023년 ‘기업 신형 견습공 제도’ 양성활동을 가동하고 직업기능 인재대오 건설과 기업들의 핵심경쟁력 강화에 나섰다.7일, 연길시 2023년 ‘기업 신형 견습공 제도’ 양...
  • 2023-04-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