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연길시 북산가두는 단진사회구역 ‘붉은 석류 미니당학교’ 첫 개강, 연학 활동을 마련했다.
우리 주에서 첫번째로 선정된 당사교육 시범사회구역 가운데의 하나인 연길시 북산가두 단진사회구역에 세워진 ‘붉은 석류 미니당학교’는 단진사회구역의 홍색자원 진지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강연을 당의 리론 강연과 당원 대중 교육, 양성의 전반 과정에 형식이 있고 능률이 있게 융합시켰다.
료해한 데 따르면 단진사회구역 ‘붉은 석류 미니당학교’는 당사 학습, 교육을 일층 추진하는 토대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 교육 내용을 당학습 전반 과정에 효과적으로 융합시켜 당원, 대중들을 대상으로 20차 당대회 정신, 민족단결 선전 교육,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 선양 등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게 된다. 이 밖에 단진사회구역은 ‘붉은 석류’ 선전강연단을 내오고 연변주 및 연길시 당학교 교원들을 선전강연단의 겸임 선전강연원으로, 사회구역 사업일군과 관할구역 ‘5로’들을 선전강연원으로 초청해 20차 당대회 정신 선전, ‘중화민족공동체 이야기’, ‘연길 홍색이야기’ 등 다양한 형식 그리고 대중들이 알기 쉬운 언어와 생동한 이야기로 중국정신을 전승하면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데 힘을 보태게 된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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