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변경촌 번영 발전 및 흥변부민, 변경 안정 안전 유지 실현을 촉진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5일 09시37분    조회:19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ㅡ성 농업농촌청 6가지 조치로 G331 연변 개방, 관광 대통로 건설 추진한다

G331 연변 개방 관광 대통로 건설을 추진, 변경촌의 번영 발전을 촉진하는 전문 조률기제 화상회의의 포치에 따라 성농업농촌청은 G331 연변(沿边) 개방 관광 대통로 건설을 추진, 변경촌의 번영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둘러싸고 6가지 목적성 조치를 제정하여 실시하고 있다.

변경마을 농특산물 가공업체를 우선 육성했다. 변경 일선의 농업 관련 경영주체에 대하여 농업산업화 중점 선두기업을 우선적으로 등록 신고하고‘토산물’관광상품의 공급기초를 강화하였다. 이미 10개 변경현에서 농업산업화 성급 이상 중점 선두기업 81개를 육성하였는데 그중 국가급에 2개, 성급에 79개가 포함된다.

변경촌의 랭장시설 배치를 우선적으로 지원했다. 〈길림성 농산물 산지 랭장 신선도 유지 시설 건설 관리 실시 세칙 〉과 〈참고 기술 방안〉, 〈항목 검수 규범〉을 제정하여 훈춘시, 룡정시, 림강시의  7개 변경촌 10개 건설 주체를 지도해 농산물 부대 시설 26개를 건설, 총 투자액 2393.93만원중 703.78만원을 보조했다. 이는 농산물의 비철 출시 및 관광성 수익을 높이는 데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했다.

변경촌의 관광특색에 따라 높은 표준으로 촌의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각 변경촌이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데 전문자금 1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중앙자금과 성급 농촌 화장실혁명 전문자금가운데서 변경촌이 관도망 수세식 화장실 개조를 실시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지원했다.

자원 정리 리용을 강화하여 ‘길림향촌창업원'(吉乡农创园)을 구축하고 있다. 관련 대학교와 련계를 맺어 향촌 창업, 과학기술 혁신, 문화창의, 상업모식 혁신‘4창’이 융합된 ‘길림향촌창업원’을 건설하고 있는데 변경촌에서의 건설수량이 12개로 전 성‘길림향촌창업원’의 16.5% 를 차지했는 바 이는 변경촌 관련 문화관광산업의 발전, 브랜드 구축, 향촌의 량호한 관리 ‘3승격’을 추진했다.

‘아름다운 향촌 레저 려행’ 길림성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레저농업과의 만남, 전원풍경을 공유한다’를 주제로 전 성 레저농업 정품 관광코스를 홍보 추천하는데 첫진으로 내두산촌, 과수원촌, 구도구촌 등 5개 정품 관광코스를 내놓기로 했다.

자금을 통합해 변경촌 민박 등 시설 건설을 지원한다. 2023년부터 3년간 각 변경촌에 100만원씩 배정하여 시설건설을 강화하기로 했는데 이미 루계로 14,256만원을 배정하였다. 2024년에는 년도 재정 접속자금에서 5,000만원을 별도로 더 투자하여 변경촌의 28개 프로젝트 건설을 지원키로 한다.

성농업농촌청 시장정보화처 부처장 한효파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변경촌 현급 이상 합작사, 가정농장 및 농촌집체경제조직을 조직 지도하여 향촌진흥 접속자금을 효과적으로 리용해 랭장 신선도 유지 시설을 건설하기로 했다. 변경촌의 인삼, 쌀, 송이버섯 등 농산물 브랜드 육성을 적극 추진하고 변경촌의 브랜드 농산물이 성에서 조직하는 성내외 전시 판매 추천 소개회와 생산 판매 련결 활동에 참가하도록 지지하여 G331 연변 개방, 관광 대통로 건설을 조력하고 전 성 변경 향촌관광산업의 가속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힘 다 할 것이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75
  • 조선족 상주들에게 등 떠밀려 수의를 만들기 시작한 아줌마가 있다. 그녀가 바로 장춘에 거주하는 올해 71세 나는 박광화이다.2020년 코로나19 시기, 박광화는 집에서 바삐 돌아쳐야만 했다. 뜻밖에 조선족 수의를 지어달라는 주문이 급박히 들어 오군 했기 때문이다.집에서 남자 전통수의를 펴보이고 있는 박광화전에 박광...
  • 2024-11-01
  •  -한국기업 상대로 지린성 진출 전략, 수출 통관 절차 등에 대해 소개‘제27회 한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4)’가 10월 31일 한국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된 가운데 ‘지린성 유력 유통망진출전략 설명회’가 행사 일환으로 개최되였다. ‘제27회 한국우수상품전시회’는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판로를...
  • 2024-11-01
  • 연변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집중조사연구 취재 계렬보도-110월 29일부터 11월1일까지 중앙, 성 직속 매체들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제로 연변주에서 집중조사연구 취재활동을 펼치면서‘붉은 해 변강 비추고 연변인민의 마음 당을 따른다’는 주선률을 글과 렌즈에 담았다.10월 29일, 연변...
  • 2024-11-01
  • 백목원은 장춘시 전진거리(前进大街)와 남삼환로(南三环路)의 교차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목원을 주제로 한 식물단지로 진귀한 품종이 많이 도입되였다. 가을이 되면, 백목원의 ‘황금대도’(黄金大道)가 하이라이트 시간을 맞이하는데 황금빛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이곳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가을을 만긱하는 명소가...
  • 2024-11-01
  • 10월 29일, 로씨야 하바롭스크변강구 꼼소몰스크나아무레 중학교의 40여명 교사와 학생으로 구성된 견학팀이 훈춘에서 일련의 견학활동을 진행했다.견학팀은 이날 훈춘시중의원을 찾아 중약방과 침구실 등을 둘러봤다. 그들은 의무일군의 인솔하에 ‘눈으로 보고 냄새를 맡고 귀로 듣고 직접 체험’하는 등 전방위적인 전시...
  • 2024-10-31
  • 집에서 밥하기 싫으면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고 돌봐주는 사람이 없으면 주간돌봄실에 가고 돌발적인 위험상황에 부딪히면 원격으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다... 연길시 진학가두 문화사회구역은 실제와 긴밀히 결부하여 ‘도입식(嵌入式)’양로모식을 탐색하고 양로가 ‘집을 떠나지 않고 친인을 떠나지 않으며 동네를 ...
  • 2024-10-31
  • 10월 23일, 길림시 빙설시험구 북대호스키휴양지는 올 가을 첫눈을 맞이했다. 첫 성에꽃도 동시에 피여나 오화산은 잠시 은빛으로 뒤덮였다.10월 23일 21시, 북대호스키장 새로운 눈철 인공제설도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북대호스키휴양지는 올 가을 동북에서 가장 먼저 눈을 만드는 휴양지가 되였다.이 눈은 2024-2025 새 빙...
  • 2024-10-31
  • 10월 23일, 길림시 빙설시험구 북대호스키휴양지는 올 가을 첫눈을 맞이했다. 첫 성에꽃도 동시에 피여나 오화산은 잠시 은빛으로 뒤덮였다.10월 23일 21시, 북대호스키장 새로운 눈철 인공제설도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북대호스키휴양지는 올 가을 동북에서 가장 먼저 눈을 만드는 휴양지가 되였다.이 눈은 2024-2025 새 빙...
  • 2024-10-31
  • 10월 26일, 연변대학외국어학원 조문학부당지부는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작전 74돐을 기념하고 혁명영렬들을 기리며 불굴의 분투정신을 다시금 되새기기 위해 ‘지원군의 파란만장했던 세월을 회억하고 공동체의 붉은 혈맥을 새기자’는 주제활동(전국 대학교 ‘이중 선도자’ 교원 당지부 서기 ‘강국행 전문행...
  • 2024-10-31
  • [‘6대 민생 제고 행동 실시, 50항 구체적 임무 시달’ 계렬보도 화룡편]아름다운 생활을 누리는 것은 사람들의 공동한 기대이며 민생복지를 증진하는 것은 발전의 근본목적이다.취업과 양로, 안락한 생활…. 등 하나하나, 한가지 한가지마다 모두는 대중들의 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일들이다.올해 들어 화룡시는 시종 인민을...
  • 2024-10-31
‹처음  이전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