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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정협‘록미연길', ‘정원경제’발전에 조력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5일 10시09분    조회: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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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연길시정협 주석 박림호, 부주석 서성붕, 서국빈, 정협 비서장, 각 위원회(실) 주임, 위원 소조장이 이란진을 방문하여 관련 사업 전개 상황을 시찰했다. 

농촌 생활환경의 관리 및 향상의 발걸음을 가속화하고 아름다운 향촌 건설을 촉진하기 위해 시정협에서는 정협위원의 주요 역할의 발휘를 접속점으로 삼고 부문과 사회의 지원에 작용점을 두고 ‘일이 있으면 와서 상의하자’라는 의사 플래트홈에 의존하여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며 이란진의 아름다운 향촌 벨트형 발전을 전면적이고 립체적으로 촉진하고 있다. 연선의 미경, 마을의 록미, 정원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원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정협에서는 춘흥촌과 구룡촌을 시점으로 도로 연선 농민들이 가정을 진지로 하고 정원을 운반체로 하여 농촌가정 정원과 도로 량측을 효률적으로 리용하여 ‘정원경제’를 발전시키도록 적극 인도하고 있다. 동시에 251명의 정협위원을 동원하여 12만원의 자금을 모아 37가구  농가의 정원에 사과나무, 자두나무, 살구나무 400여그루 심었는데 약 1만원의 수입을 늘릴 것으로 예상, 농민 수입 증가 경로를 넓히고 향촌진흥을 위한 새로운 에너지를 제공했다. 

마을 생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정협에서는 연길시림업국과 조률하여 구룡촌에 160그루의 경매(京梅)나무를 심고 마을 록화 범위를 더욱 넓혔으며 ‘전원화(田园化)마을, 꽃피는 정원’의  새 구조가 형성되도록 하였다.

/길림신문 손맹번기자 

编辑:손맹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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