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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10살 소녀 아시아경기에서 우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5일 13시55분    조회: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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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6초에 무엇을 할 수 있을가? 절강성 온주에서 온 림유함(林榆涵)은 10m 암벽등반코스를 완성할 수 있다.

최근 사천선 미산에서 열린 2024 아시아 주니어 암벽등반선수권대회 U12 스피드레이스결승에서 10세 소녀 림유함이 10m 암벽등반 코스에서 5.866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그녀가 국가대표로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암벽등반은 보통 난이도 암벽등반, 스피드 암벽등반, 볼더링으로 나뉜다. 세가지 경기 방식중 림유함 가장 잘하는 것은 스피드 암벽등반이다. 그녀는 항상 최단시간에 자신의 상체 순발력으로 빠른 속도로 정확한 경로를 찾아 결승점에 도달한다.

더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해 림유함의 손과 발에는 오랜 훈련 끝에 생긴 두툼한 굳은살과 거친 암벽에 쓸린 상처가 있었다. 림유함의 어머니는 “유함이는 잘 우는 녀자아이지만 암벽등반을 하다가 다쳤을 때 한번도 눈물을 흘린 적이 없다. 그녀가 암벽등반을 매우 좋아하기에 가족 모두 매우 지지하고 있다.”

기자가 훈련을 버텨낸 리유를 묻었을 때 그녀는 “좋아하니까요.”라며 웃었다. 유치원을 졸업하던 해 여름방학, 림유함은 부모님과 함께 암벽등반센터에서 개최한 가족행사에 참가했다. 그는 수강생들의 암벽등반하는 모습과 알록달록한 암반을 보고 단숨에 이 운동에 푹 빠졌다.

이렇게 소학교에도 입학하지 않은 림유함은 정식으로 체계적 훈련을 시작했다. 훈련을 시작한지 반년도 안돼 그녀는 첫 대회에 출전했고 단숨에 우승까지 거머쥐였다. 암벽등반을 취미로 삼았던 그녀는 등반과 레이스를 거듭하며 점점 더 재미를 느꼈고 점차 천부적인 재능을 뽐냈다. 온주시 암벽등반경기로부터 절강시 경기에 이르기까지, 또 전국 암벽등반대회에서까지 련달아 정상에 올랐다.

림유함은 사실 이번 아시아경기에서 우승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실제로 트로피를 드는 순간 그는 자신의 모든 노력이 보상을 받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앞으로도 계속 등반할 것이며 계속해서 정상을 향해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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