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기억력이 점점 나빠진다? 7가지 방법으로 대뇌로화 지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5일 15시13분    조회:180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대뇌반응이 점점 느려지고 기억력이 점점 나빠진다면 이는 아마 대뇌가 로화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2020년 《미국국립과학원회보》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인간 대뇌의 인지기능은 35세에 최고조에 달했다가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하며 45세 이후에는 쇠퇴속도가 현저히 빨라진다고 한다.

7가지 방법으로 대뇌로화를 늦출 수 있어!

1. 부지런히 머리를 쓰기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과정은 실제로 뇌의 기능과 구조를 지속적으로 재구성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리론적으로 우리가 머리를 쓰는 것을 멈추지 않고 생각을 멈추지 않고 공부를 계속한다면 뇌의 로화를 효과적으로 지연시킬 수 있다.

2. 적당히 운동하기

적당한 운동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뇌도 활동성을 유지할 수 있다.

2019년 기남대학교 광동향항오문중추신경재생연구소 장력 부교수와 소국휘원사 연구팀은 《과학발전》에 기고를 발표하여 운동이 학습 및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다시 말해 운동을 하면 더 똑똑해지고 기억력도 좋아질 수 있다는 뜻이다.

탁구, 바드민톤, 테니스와 같은 일부 스윙 운동은 뇌의 론화를 지연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3. 수면질을 높이기

잘 쉬여야만 뇌가 더 잘 작동하고 빨리 배우고 확실히 기억할 수 있다.

미국 과학자가 2019년 《사이언스》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뇌는 수면상태에서만 관련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자동 세척’ 모드를 가동한다고 한다.

4. 유쾌한 기분 유지하기

감정과 뇌는 긍정적인 감정이든 부정적인 감정이든 서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기쁨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은 학습 및 기억의 효률성에 비례하는바 기분이 좋을수록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속도가 빨라지고 효률성이 높아진다.

5. 금주

2015년 《중국현대약물응용》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장기간 과음은 뇌조직을 손상시키고 뇌위축과 뇌출혈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뇌에서 많은 중요한 화학반응에 관여하는 물질인 비타민 B1 결핍을 유발할 수 있다.

장기간 가벼운 또는 중등도의 음주를 해도 뇌를 손상시키기는 마찬가지이다. 2017년 《영국의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장기간 매주 약 7~10병의 맥주 또는 1~2병의 와인을 마신다면 인지 및 기억과 같은 뇌기능에 약간의 손상을 줄 수 있다.

6. 스트레스 해소하기

높은 정신적 스트레스는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뇌에도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내에서 코르티솔이 생성되는데 이는 해마와 같은 돌기에 있는 뇌세포를 죽이며 이런 대뇌 측면의 뇌실벽의 융기는 장단기 기억을 처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7.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하기

정기적인 건강검진에서 만성기저질환, 일부 생화학적 지표의 이상, 페렴 및 기타 감염과 같은 일부 질병 또는 위험요소는 대뇌로화를 위협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요인을 통제해야 한다. 또 경동맥은 뇌의 주요‘식량’수송문제를 관할하기 때문에 뇌세포에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기 위해서는 경동맥의 원활한 흐름이 필수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년기에 접어들면 매년 경동맥검사를 꼭 받아보기 권장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080
  • 로인 한분과 그가 지키는 렬사기념비가 있다.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룡정시 삼합진 삼합촌에는 리은기라는 로인이 한명 있었는데 그는 신성한 렬사릉원을 50여년간 묵묵히 지켜왔다. 렬사기념비를 평생 정성스럽게 지켜온 리은기로인의 령혼은 이미 뜨거운 피를 쏟은 영렬들의 령혼과 한데 어우러졌다. 2023년, 리은기는...
  • 2023-03-16
  • 많은 네티즌들이 최근 주변에서 열이 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반영하고 있다. “이번에 기세등등하게 나타난 신종플루가 신종코로나 변이바이러스가 아닐가?” 기자는 인터넷에서 류사한 우려가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실 신종플루와 신종코로나는 완전히 다른 바이러스이다.수도의과대학 선무병원 감염질병과 주임 전갱...
  • 2023-03-15
  • 문화관광부 소식에 따르면 3월 15일부터 전국 려행사 및 온라인관광기업의 중국공민 관련 국가(제2진) 해외단체관광과 ‘비행기+호텔’ 업무를 시범적으로 재개한다. 앞서 발표된 제1차 명단까지 더해지면 현재 해와관광 시범국가는 총 60개가 있는데 그중에는 몰디브, 프랑스, 아일랜드, 브라질 등이 있다. 빨리 소장하자...
  • 2023-03-15
  • 중국소비자협회가 발표한 2022년 소비자보호의 해 주제조사결과에 따르면 소비자가 가장 불만족스러워하는 상품과 서비스 류별로 보면 ‘건강보조품’이 2년 련속 1위를 차지했다. 건강보조품의 ‘로인상대 사기’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건강보조품 소비함정을 어떻게 식별해야 할가? 집에 건강보조품 구매에 열광하...
  • 2023-03-15
  • 2022년 일부 학부모들은 교외양성기구의 끼워팔기, 충전증정 등 판촉수단의 유도 아래 시간대를 초과하고 한도를 초과해 교육비를 지불했는데 이는 ‘돈 굴리기’, ‘환급난’ 위험을 초래했는바 전국소비자협회는 교육양성서비스 민원을 거의 7만건 접수해 서비스부문 3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 중국소비자협회는...
  • 2023-03-15
  • 최근 선진을 표창하고 전형을 수립하여 각급 행정집법기관과 행정집법인원이 초심과 사명을 잃지 않고 주동적으로 책임지고 행동하는 것을 격려하기 위해 당중앙의 비준을 거쳐 사법부가 주최단위를 맡아 최초로 전국 각급 행정집법기관에 대해 행정집법 선진집단과 선진개인 표창을 전개했다. 사법부의 에 근거하여 200개...
  • 2023-03-15
  • 북경일보의 소식에 따르면 3월 15일 북경시인민정부 판공실은 를 발표했다고 한다. 올해 청명절은 수요일로 4월 5일 총 하루 휴식하고 휴가날자 조정이 없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 2023-03-15
  • 중앙기관 및 직속기구 2023년도 공무원채용시험 필기시험성적과 합격 점수선이 공포되였다. 수험생들은 오늘부터 중앙기관 및 직속기구 2023년도 공무원채용시험 특집사이트(http://bm.scs.gov.cn/kl2019)에 접속하여 시험성적으로 조회할 수 있다고 한다. 올해 합격 점수선을 확정할 때 새로 채용한 공무원이 꼭 구비해야...
  • 2023-03-15
  • 대부분의 사람들, 특히 젊은 직장인의 경우 식사후 졸음이 자주 발생하며 특히 점심을 먹고 나면 오후 업무에 영향을 미친다. 어떻게 하면 식후 졸음을 피하거나 이런 졸음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을가? 의사가 알려주는 꿀팁:① 너무 배불리 먹지 말고 위장에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한다. 평소 식단섭취에서 쌀, 찐빵, 만두...
  • 2023-03-14
  • 신종플루는 어떤 특점이 있을가? 중점군체는 어떻게 예방해야 할가? 대중들이 관심하는 신종플루예방 열점문제와 관련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최근 북경대학 제1병원 감염질병과 주임 왕귀강, 북경조양병원 부원장 동조휘, 북경어린이병원 응급과 주임 왕전을 초청해 해답을 진행하도록 했다.열점1: 신종플루는 어떤 특점...
  • 2023-03-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